[@콘샐]
군인만 군인권에 대해 잘안다고 하는게 문제아님?
군대 조직을 이해하는게 군필만 가능한게 아니잖아.
대부분의 군필은 이등병에서 병장 올라가는 정도만 알지 그외 조직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닌데. 그것도 자기 부대정도 알뿐.
미필은 여러 내부 고발자가 여러 군 조직에 상세히 알려주면 군필보단 거대한 군대 조직에 대해 결국 훨씬 많이 알게 되는거 아님?
현역 군인이, 전역한 군인이 제보하는 비리를 제대로 세상에 알리는데 메신저가 굳이 군필일 필요가 없잖아.
저사람이 운영하는 군인권센터가 유일한 군인인권센터임.
정상인, 군필이 운영하는 군인권센터가 없음.
근데 미필이 오히려 군인의 인간의 권리에 대해 잘 논의 할수있지 않을까요
군대 있을때 당연한듯이 일병까지 건프레이크 못만들어먹었고 활동복 카라접어입고 바지 속에 넣어 입고 식탁에 팔 못올리고 생활관에서 못누워 있고 여러 불필요한 군기들이 존재했으나 내선임이 해왔기에 당연한듯이 행해지던걸 일반인의 눈으로 바라보면 개선점으로 보일것같은데
뭐 군대를 안다녀왔으니 위에 사항들을 모를 수 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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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조직을 이해해야되는데
군인 인권의 기준을 올바르게 세울까요?
이미 저사람하는 행보를 봐선 아닌것 같은데요
미필이 군인인권을 알기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