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직 틈새시장 유망하다고 생각해서 중소기업 5년 다녔는데 결국 회사 망해서 낙동강 오리알됨.
공장은 기계를 만지며 제품을 찍어내지만 이 회사는 cad를 만지며 도면을 찍어냈다고 하는게 맞는 비유인듯?.
그당시 장당 2만원 정도 기성받은거로 아는데 그때 회사 한달 돌아가면 2만장 정도 나왔거든
직원은 40명정도 있었음. 중소 답게 난 5년차에 관리자급 이었구.
지금 주 52시간 한참 전이긴한데 주 80시간정도 일했음.
망하고 이곳저곳 면접보는데 이걸 5년이나 하셨다고요?. 하며 놀라더라. 그땐 이미 늦었지만 아차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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