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 조앤롤링이 영화로부터 영향받았던 단 1가지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영화가 개봉하고나서도
전혀 책을 쓰는데 영향받지않았었지만 루나 러브굿 역으로 캐스팅된 이반나 린치가 연기하는모습을 보고
루나 러브굿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계속 이반나 린치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면서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글을 씀
이반나 린치는 엄청난 해리포터 덕후로 유명한데
본인의 배역인 루나 러브굿의 책속 대사를 전부 외웠다고하며 말그대로 인간 해리포터 위키백과수준이라고함
위사진에 보이는 귀걸이는 물론 끼고다니는 반지
그리고 책속에 잠깐 등장하는 사자탈을 모두 본인이 만듬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화 소품
심지어 책속에 '날파리를 쫒는거 같은 춤'
이라는 애매한 문구로 직접 춤을 짜와서 영화속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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