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밝혀지는 앰버허드의 거짓말(DC 총책임자 피셜)
어제 앰버허드측에서 전문가라는 사람을 불러놓고 조니뎁 때문에 아쿠아맨2에서 출연시간 줄어든거고 조니뎁 때문에 앞으로의 커리어에 지장을 받아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는 소리를 함.
좀전에 월터 하마다가 조니뎁측 증인으로 나왔으며 이것은 거짓이라고 증언함. 애초에 앰버허드와 모모아 사이에 케미가 별로라 제작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배우교체 논의가 있었고 그래서 아쿠아맨2에서는 메라의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작했으며 조니뎁과의 논란이랑은 무관한 결정이었다고 증언함. 그리고 출연료 인상 논의조차도 없었다고 증언함.
월터 하마다가 누구냐면 워너브러더스 DCEU 총괄 회장임.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같은 위치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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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엠버씨23발년 측에서 내세운 자칭 "전문가" 증인들은 전문가라고 하기엔 경력과 능력이 터무니 없었음.
간단히 예를들면, 어디 뭐 스타벅스 지점장 델꼬와서 전국 카페사업 관련 자문 해주는 격이라고 보시면 될 듯.
그냥 증인들 주장 자체도 증거도 없고 증언들을 뒷받쳐주는 내용도 거의 없는 수준..
그걸 이번 조니뎁측 증인들이 나와서 하나하나 팩트로 다 조져주는데 일단 조니뎁측 증인들은 경력 약 50년인 헐리우드 계약 전문 변호사, 워너브로스 DC 대표...등 경력, 직급, 증언의 질 모든것에서 다 압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