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하네...
개인적으로 추모는 조용한장소에서 조용하게 하는거지
많은 시선이 모이고 시끌벅적한곳에서 사람 죽은거 추모한다고 광고때리는거 좋게 보이진않음
피해자 가지고 관종짓하는것같음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져주니까 한방에 임팩트를 심어주려고 애 쓰는거같은데
적어도 반세기이상 보고 꾸준히 유지하면서 야금야금 키워나가도 될까말까한데 저런짓하면
좋게 보는사람도 생기고 안 좋게 보는사람도 생김
그리고 좋게보는사람의 대부분은 이미 페미니스트를 지지하는사람들이고
안 좋게 보는사람은 페미니스트에 좋지않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임
아무생각없는사람도 저건 아니지 하며 부정적인 시선을 던졌으면 던졌지
저걸 계기로 페미니스트에 관심가질 사람?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