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협박]
그니까 그 이쁜 애들끼리 붙여놓은게 미스코리아잖아.. 그 중에서 진선미를 뽑아야 되는데, 그러면 외모는 평가 요소에서 제외된다는 말이야? 무슨 좃소 면접도 아니고 심사, 평가를 느껴지는대로 하는 게 어딨어 ㅋㅋㅋ 그럼 심사위원이 누구냐에 따라서 복불복으로 당첨된다는 거야?
[@램쥐썬더]
보통 사람이야 그렇지만 심사위원들은 아무래도 예쁜 사람들 백날 천날 본 사람들이니 찐으로 예쁜 사람들을 보면 느낌이 딱 오겠죠.. 보통 사람들 눈에 비쳤을땐 오와~ 저정도면 개예쁜데..? 하는 기준 자체가 존.나 높을 수 밖에 없을거임. 성형외과 의사도 있고 미용실 대표도 있고 모델 회사 대표 어디 에이전시 대표 등등 허구헌날 상위 0.5프로 미인들만 보는 사람들일테니까.. 저 사람들은 저게 일이니까 수치와 상관없이 느낌이 오는거임.. 우리한테 익숙한 예를 들자면 만약 저 사람들이 수치만 가지고 롤 티어 맞추라고 하면 못고르겠지만.. 롤창들은 무빙만 봐도 딱 알거 아님.. 씨에스가 10분에 5개여도 걍 무빙보면 와 씨.발 얜 다이아 이상이다 딱 느낌이 오잖슴.. 게임은 기능의 영역이지만 외모는 더 본능적이기 때문에 느낌이 딱 하고 오겠죠 아무래도..
[@램쥐썬더]
좃소 면접뿐만 아니라 대기업 면접도 누가 면접보냐에 따라서 결과가 복불복으로 당첨되지 않음?말을 잘한다 태도가 좋다고 굉장히 추상적일텐데요.시험 점수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예술,체육,격투,영화 등등 다양한 종목에서 심사 위원에 따라서 점수 편차가 굉장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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