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락 스탠드업 코메디로 바닥부터 올라와서 아카데미 시상식 엠씨 여러번 한 사람임
그래서 누구 보다 미국 정서에 맞게 수위조절을 할 줄 알고 이번 조크도 미국 문화에선 크게 문제될 일 없었음 인종차별 얘기하는데 다른것도 쭈욱 보면 알겠지만 크리스락은 동양인 뿐만 아니라 흑인 백인도 상관없이 인종개그침 걍 수위가 한국에 안맞아서 그렇지 미국 내에선 통용되는 수준임
[@dkslddlsks]
앞에서 내가 얘기했듯 아마 급이 낮은 배우였다면 계속 참석하고 있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참석을 못하면 대리 수상이라는게 있잖아, 수상때문에 계속 있는건 말이 안됨.
저기서 나온 폭행이 맞다 아니다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저렇게 다른 사람을 때렸으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걸 각오하고 사람을 폭행했을거야. 그리고 처벌을 받겠지.
그런데 저 유명인은 사람을 폭행하고 당당히 앉아서 시상식을 다 치뤘잖아. 마치 우리나라 재벌이 자기 가족 무시한다고 폭행하고 나서 아무 처벌도 안받는것처럼. 이건 좀 많이 가긴했네.
[@돌덩이]
그냥 지들도 뭐가 맞는지 모르면서 아가리 털어서 그런거임.
애초에 뭐가 맞다도 없고
와이프가 바람폈든 뭐했든 그건 내 문제고 내 와이프 질병가지고 전세계가 보는데서 놀렸는데 한 대 칠 수도 있는거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만큼 나쁜의도가 아닐거라고 추측해서 참을수도 있는거고 한거지
저새키들 말대로면 나쁜의도 없었을거같은 정황만있으면 그 어떤 농담도 허허웃고 말아야되는 개 ㅈ같은 상황도 옴.
과연 웃으면서 니그로가 상타러 왔네요 해서 한대쳤어도 누구도 인종차별당했다고 주먹날릴 권리없다고 지랄했을까 궁금함
때린놈이 잘못했다는언 이견이없는데 확실히 미국문화하고 한극문화하고 다른게 미국문화는 공식삭상에서 패드립하는거 어느정도 문화임 저런 농담따먹기 이번만한게 아니고 다른 공식석상에서도 많음
그래서 그런지 윌스미스가 잘못했다는 의견이 더 큰 듯 한국은 암묵적으로 패드립 금지다보니까 윌스미스편을 들어주는거고 문화차이인듯
크리스락 스탠드업 코메디로 바닥부터 올라와서 아카데미 시상식 엠씨 여러번 한 사람임
그래서 누구 보다 미국 정서에 맞게 수위조절을 할 줄 알고 이번 조크도 미국 문화에선 크게 문제될 일 없었음 인종차별 얘기하는데 다른것도 쭈욱 보면 알겠지만 크리스락은 동양인 뿐만 아니라 흑인 백인도 상관없이 인종개그침 걍 수위가 한국에 안맞아서 그렇지 미국 내에선 통용되는 수준임
[@돼지하마]
그 자기면역질환에 따른 탈모라는 게,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 그냥 탈모환자더라고. 많이들 오해하는 것처럼 심각한 질병을 앓는 와중에 부수적으로 발생한 탈모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흔히들 놀림거리로 삼고 있는 탈모 증상이고. 그리고 제이다 본인도 시상식에 참석한 유명 연예인이라서 농담 대상을 잘못 지정한 것도 아님. 미국인들 관점에서는 결국 농담 당사자가 불쾌하게 받아들였으니 잘못한 건 맞는데, 그냥 실패한 조크였을 뿐 공개석상에서 맞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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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구 보다 미국 정서에 맞게 수위조절을 할 줄 알고 이번 조크도 미국 문화에선 크게 문제될 일 없었음 인종차별 얘기하는데 다른것도 쭈욱 보면 알겠지만 크리스락은 동양인 뿐만 아니라 흑인 백인도 상관없이 인종개그침 걍 수위가 한국에 안맞아서 그렇지 미국 내에선 통용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