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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중요성. JPG

불량우유 (118.♡.70.201) 유머 10 6264 13 0 2022.03.24 12:53

가(격)방(어)

후...남자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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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젠틀맨 2022.03.24 12:55 123.♡.62.238

난 오데마사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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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 2022.03.24 13:10 106.♡.240.245

에르메스 > 사넬 ≥ 디올 > 루이비통 > 구찌 > 프라다 라고 생각하는데 고야드가 왜 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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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두밥애비 2022.03.24 14:34 115.♡.140.227

[@명운] 감가상각의 왕 고야드 무늬 다 지워져버리고 묻어나고 이쁘지도않은데 가격은 디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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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 2022.03.24 13:11 141.♡.24.11

이게 왜 문제야 비싼거 사서 잘 쓰고 다니다가 질리면 장롱 구석에 처박히는 것보단
중고로 팔면 이득이지.. 남자가 팔지 말라고 한 상황이라던지 이런 구체적인 정황도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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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2.03.24 13:46 175.♡.255.221

[@야임마] 그러게 배아파 뒤질것같아서 트집잡나? 애초에 모든 물건을 감가 생각해서 사는게 현명한 소비지 어설프게 애매한 명품샀다가 이도저도 아닌것보다야 알아보고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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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하고싶다 2022.03.24 13:59 59.♡.69.46

[@야임마] 그러게ㅋㅋㅋ 선물을 되파는 행위 자체가 역적까지는 아닐텐데... 600만 원씩 하는 가방을 사줄 수 있는 재력이면 크게 신경 안쓸 것 같은데ㅋㅋㅋㅋ

저 여자분이 남자를 등쳐먹을려고 한다는 더 적극적인 행위태양이 있을 때 욕해도 늦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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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022.03.24 14:16 118.♡.44.172

[@세차하고싶다] 선물받기전에 팔거 생각한다는거가 머릿속엔 결혼이 아닌 헤어짐이 전제가 되어있는데, 사주는 사람의 형편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500~600짜릴 사주는게 쉬운일만은 아닐테니 남자는 결혼도 생각하고 뭐 이럴것 같다고 유추가 되니 남자가 불쌍하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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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2.03.24 14:19 175.♡.255.221

[@시사매거진] 물건 감가 생각하고 선물받는게 너무 이악적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퍽퍽한 마인드인듯.. 팔고 안팔고를 떠나서 감가가 방어가 잘되는 제품일수록 고평가 되는 물건이고 그런 물건을 선물로 받을수록 가치가 오래지속되는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심지어 사치품인 명품백이라면 더 따져보고 고르는게 서로에게 현명하고 솔직한 소빈데.. 저 여자말이 되팔렘 장사치로 보여지게 느낀다는거부터가 배알 뒤틀린거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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