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부터 잘하는 유망주이면 대학교를 잘 안가고 바로 국내외 클럽 들어가다보니
대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진짜 타임어택 걸린 애들이라고 함.
국대든 어디든 대학교 소속인 애들도 많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
학교마다 적어도 3~40명씩 있는거 생각하면 TO 경쟁이 어떤지 대충 알 수 있을거임.
그래서 특히 대학교 3, 4학년 애들은 대학리그건 뭐건 한 경기라도 더 뛰는게 엄청 중요함.
발탁되려면 진짜 한 경기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인거지..
나이도 차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간 2부 벤치에서 시작할 각이니
그러다보니 급한 부모님은 어떻게든 잘 봐달라고 로비 넣고 하는거지..
전지훈련에 몇백씩 내는 것도 걍 다 로비가 포함된 금액인거지 뭐..
5성 호텔에서 자는 것도 아니고.. 몇 백 나올 일이 뭐가 있나.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