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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원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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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아니고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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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아이유 2022.03.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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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

럭키포인트 4,8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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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2.03.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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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아니고 어른

럭키포인트 28,42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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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몇자까지가능할까 2022.03.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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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이거지 ㅋㅋ

럭키포인트 78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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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2022.03.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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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꼰대짓 인정

럭키포인트 25,57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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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022.03.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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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ㅋㅋ

럭키포인트 24,9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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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2022.03.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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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꼰대 ㅇㅈ

럭키포인트 28,91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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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2022.03.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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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꼰대네 형님 저도..ㅋㅋ

럭키포인트 15,38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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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는조국 2022.03.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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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랑 얼죽아 부장얘기같은거 보면, 진짜 이런비슷한 선배들은 하나같이 츤츤한것같음. 쑥스러워서 그런건지 속이 깊어 잘들어내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몇년전 전세금 문제로 고민할때, 깐깐하고 짠돌이 우리팀장이 마주칠때마다 나보고 왜케 얼빠져서 다니냐, 여친한테 차였냐, 이직고민하냐는 라는둥 자주시비텀. 속으로 아오 개새..좋은집에 좋은차 있는 사람이 내맘알겠냐 걍넘기고 그랬음. 어느날 상무님이 호출해서 가보니 회사가 무이자로 대출해줄테니 그걸로 전세비 마감지으라고함. 또 거리가 좀 멀지만 회사소유의 빌라도 있으니, 그방법도 생각해보라고하심. 같은날 팀장이 같이나가서 점심먹자고 하며 밥 사줌. 밥먹으면서 자기도 큰애 유치원다닐때쯤 전세금문제로 고생많이해서 니맘 잘안다고..내 사수한테 얘기듣고 상무님한테 부탁했으니 다잘될거라고..하는데 진짜 감동에 '네'라고 밖에 말이 안나오더라. 밥먹고 나올때 커피한잔 사드린다고하니까 회사가서 마신다고 자기한테 헛돈쓰지말고 너한테나 써 하고 혼자 돌아서서 가시는데 진짜 너무고맙고 감사하더라.

럭키포인트 94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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