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상황상으로 봐도 목자르는게 당연한 인물.jpg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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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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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한중전투 이후 후계자 싸움에 휘말려 죽음.
유비가 한중먹고 한중왕 자처함에 따라 정치적 기반이 흔들린 조조가 후계자 경쟁시킬려던 맘을 접고
조비로 후계자 확정해서 기반을 공고히 하려고 함. 경쟁자인 조식을 죽일 수 없으니 그의 가장 핵심인물인
양수를 죽인것. 양수자체가 재수없기도 했지만 그 집안이 홍농 양씨 집안으로 순욱, 순유의 영천 순씨하고도 삐까뜨는 집안임.
그런집 자제의 총명한 인물이 조식을 지지하니 당연히 제거해서 주위사람들한테 경고하고 조비한테 힘을 줘야하는 거임.
물론 평소에 조조가 재수없다고 여길 순 있지만 조조는 그런걸 떠나서 필요하면 사람을 쓰는 타입임. 지 첫째 아들 죽인
장수와 가후도 썼는데 단순히 재수없다고 양수를 죽임?
ㄴㄴ 그냥 후계자 싸움의 희생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