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그래도 최소한 4년동안 광주에 살아야하니 그정도면 충분히 그지역인재로 볼수있다고 생각함.
서울에서만 평생 산 사람은 지방에대한 거부감이 매우 강한데(특히여자..남자는 그래도 군대라도 가니..)
저런식으로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몇년 살아본 사람은 지방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지 않음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함
오직 여자라서 받을수 있는 혜택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서울해체주의임
안그래도 비좁은 땅떵이에 수도권에 인구의 2/5 정도가 모이는게 정상이 아님
우리가 호주처럼 나머지 땅이 쓰레기 사막이라 그런것도 아니고 모두 살만한 땅인데 이렇게 과밀화 되면
사회적 이득보다 비효율이 극임
사람의 나이대별로 교육/대학/직장/내집마련 모든 문제가 과밀화된 인구에서 발생함
한곳이 독점하지 않고 균등한 발전이 이루면 수준급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여러군데라 선택지가 다양해짐
대학도 굳이 꼭 인서울을 위해서 목멜 필요 없고, 인서울해서 청년이 빚에 허덕일 필요도 없어짐
직장도 좋은 직장이 여러 도시에 나뉘어 분포해야지 서울에만 있으니 문제임
내집마련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안그래도 졸라게 가진거 없는 나라인데 안에서도 절대로 불필요한 과열경쟁이 심해지니
인심도 팍팍하고 행복지수가 높아질수가 없음.
땅값 100배 올라봐야 나라 생산성이나든지 기술력이라든지 도움 되는게 없음
그 100배 지불할 돈으로 균형 있게 발전하는게 훨씬 이득임
이미 모든 기득권이 서울에 있으니 잘 없어지겠냐만은 그런 관점에서 서울의 기능은 꼭 해체되어서
균형을 이루어야함. 이 좁은 땅떵이에 문화,경제,정치를 한 도시가 독점하니 부작용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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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살면 답없음
나 순천사는데 뭐가 없어 그냥 소비도시
법에 의무화시켜서 그 비율을 상향시키는게 족족 발의되고 있으니까
대구경북에도 공기업 들어가있고 지역인재 뽑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193552&memberNo=41767899
대전에도 공기업 있고 지역인재 뽑는걸로 아는데
https://www.google.com.au/amp/s/www.news1.kr/amp/articles/%3f3757735
전남은 한전말고 다른거 뭐 또잇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