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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에서 알려주지 않는 출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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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아무말하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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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내도 참 힘들어했는데 애기볼때마다 이뻐서 낳길너무잘했다고 맨날얘기한다..그렇다고 첫째가 7개월인데 둘째가 생길줄은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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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원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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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ekes] 고추로 돌맹이를 출산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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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한동희 2022.07.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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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헤드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7,61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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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EN 2022.07.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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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웃으면서 출산했던 아내

럭키포인트 18,95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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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2022.07.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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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내도 참 힘들어했는데 애기볼때마다 이뻐서 낳길너무잘했다고 맨날얘기한다..그렇다고 첫째가 7개월인데 둘째가 생길줄은 몰랐지만

럭키포인트 29,4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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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7.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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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

럭키포인트 24,62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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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2022.07.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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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그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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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량이 2022.07.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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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축하드립니다

럭키포인트 1,5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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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7.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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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제가 댓글을 순간 잘못 이해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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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누나 2022.07.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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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그게되는군요....축하드립니다..

럭키포인트 26,91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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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2.07.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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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제친구는 2월출생인데 동생은 같은해 12월 출생이라고  하드라구요. 그정도 아니면 뭐.,..  ㅎㅎ 축하드립니다

럭키포인트 12,4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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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07.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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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는 어떻나요??

럭키포인트 23,57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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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엔도 2022.07.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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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애 이마가 눌려서 진짜걱정했는데
글처럼 몇시간은 아니고 2-3달정도 지나니까 정상처럼됐었음

럭키포인트 26,67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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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유부남되는탈모완치기도8년차 2022.07.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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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헤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5,52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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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2.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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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모두 출산할 때 옆에 있었고 탯줄도 내가 잘랐지
출산 장면 보고 마누라 보기 싫어 졌다느니 트라우마 생겼니
내 마누라가 내 새끼 낳는게 뭐가 끔찍하냐 당췌
아이들이 자라면서 속도 썩고 힘들기도 하지만
내 무릎에 앉아 애교 부리는 딸래미의 반짝이는 눈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행복하고 경이롭다

럭키포인트 7,91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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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 2022.07.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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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출산장면보고 힘들어하시는분들은 뭐 사람새끼도아님?
남일이라고 말을 영 좆같이하셨음.

럭키포인트 22,43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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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2.07.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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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 뭘 또 사람새끼가 아니고 좆같기 까지 하냐
욕 한마디 안썼구만 풀악셀 조지네

럭키포인트 9,86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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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빤찌뜨리라미네이트 2022.07.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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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직전 정신없고 긴장 최고조일때 신생아 검사동의서(지금 생각해보면 쓰잘때 없는거) 산모 영양제등 산부인과에서 돈 될 만한것들  할꺼냐고 신청서 싸인하라고 들이민다.....심리적으로 거부할수가 없음 나중에 금액보고 ㅂㄷㅂㄷ함...

둘째도 같은 병원인데 둘째때는 눈치껏 안물어보더라...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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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2022.07.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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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를 다 보고 경험하면 부부관계가 소원해 진다던데 딱히 그렇진 않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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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ekes 2022.07.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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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이 더 아픔 ㅅㄱ

럭키포인트 17,19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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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2.07.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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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ekes] 고추로 돌맹이를 출산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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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2.07.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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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ekes] 사랑하는 사람이 조금 아픈 것 보다 내가 많이 아픈 게 덜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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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ekes 2022.08.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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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아니에요. 제 몸이 아픈게 제일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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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2022.07.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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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밖에서 대기하다가 아이나오기 직전에 들어가서 탯줄 자르고 아이 안을 때 그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ㅎㅎ 뭔가 몸속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울컥하는 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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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2.07.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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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할때 진통부터 출산까지 다 지켜보고 탯줄잘랐는데 와이프한테 더 잘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와이프가 나 보자마자 묶으라는데 묶지는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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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냐 2022.07.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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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 표현을 잘 하셨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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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좌 2022.07.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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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는 첨에 나오고보니까 머리가 스머프 모자처럼..... 눌려있었음..

산부인과 의사가 나한테 와이프 살 너무 찌게 만들고 뭐했냐고 호통....

큰일났다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동글동글 해지더라..

인체의 신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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