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익을 못먹는 간호사
빻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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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간호사구 저번에도 얘기 했었는데, 다 이상한 사람만 있는건 아님 ㅠㅠ 이상한 사람이 많을뿐이고...
여성 비율이 높아서 그런경향이 높은것도 사실인데, 의사도 개또라이 진짜 많음
뭐 약 몰라서 무슨 약 줘야하는지 물어보는 멍청이부터, 수술실에서 지가 진짜 왕인줄 아는 또라이,
회식자리 중독자(더 짜증나는건 나이많은 올드쌤들은 당연히 막내나 젊은애가 옆에서 술이라도 따라줘야된다고 함;)
간호사랑 바람피는 의사(쌍방과실이지 뭐), 수술 기구 던지는 사람은 워낙 많고
처방 특이하게 내서 물어보면 뭘 그런거 물어보냐고, 그냥 처방대로 주면되는걸 귀찮게한다고 하다가
나중에 특이한 처방 내길래(금기까진 아니고, 2~4번 주는약 평소에 3번 주는데 4번주거나..) 그냥 처방대로 줬더니
다음날 와서 처방 이상한것도 못거르냐고 타박하고
담당의가 자기 안거치고 당직의한테 처방받지 마라고 해서 (근무시간 외) 굳이 전화 했는데 전화 계속 씹고
당직의 자서 응급환자 기다리고 있고, 뭐 그냥... 의사도 쓰레기 많음...
그냥 의료계가 권위적인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거같음;;
아, 위에꺼 다 종합병원급 이상임. 작은 동네병원 아니고
여성 비율이 높아서 그런경향이 높은것도 사실인데, 의사도 개또라이 진짜 많음
뭐 약 몰라서 무슨 약 줘야하는지 물어보는 멍청이부터, 수술실에서 지가 진짜 왕인줄 아는 또라이,
회식자리 중독자(더 짜증나는건 나이많은 올드쌤들은 당연히 막내나 젊은애가 옆에서 술이라도 따라줘야된다고 함;)
간호사랑 바람피는 의사(쌍방과실이지 뭐), 수술 기구 던지는 사람은 워낙 많고
처방 특이하게 내서 물어보면 뭘 그런거 물어보냐고, 그냥 처방대로 주면되는걸 귀찮게한다고 하다가
나중에 특이한 처방 내길래(금기까진 아니고, 2~4번 주는약 평소에 3번 주는데 4번주거나..) 그냥 처방대로 줬더니
다음날 와서 처방 이상한것도 못거르냐고 타박하고
담당의가 자기 안거치고 당직의한테 처방받지 마라고 해서 (근무시간 외) 굳이 전화 했는데 전화 계속 씹고
당직의 자서 응급환자 기다리고 있고, 뭐 그냥... 의사도 쓰레기 많음...
그냥 의료계가 권위적인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거같음;;
아, 위에꺼 다 종합병원급 이상임. 작은 동네병원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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