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전국시대 끝내고 통일한 이후부터 사실
조선 먹는건 시간 문제였음
누가 언제 대한해협을 건너나 그 차이였지
메이지 유신전부터 각 지역 영주들은 포르투갈 상인들이랑 거래하면서
조총수입했던 애들이라 언제든지 근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던 애들이라
유교서적 읽던 조선이랑 애초에 국력차이가 너무나게 크게남
[@Jebediah]
고구려가 먹었으면 여진(만주)족처럼 숱하게 사라져간 중원을 호령했던 강대한 유목민족 반농반목민족 중 하나가 됐을지도.. 당나라가 신라를 놔둔건 전력을 다해서까지 병합해야 할만한 안보적 이유가 없어서였다고 생각함. 이후 고려나 조선도 마찬가지 이유가 크게 작용했을거고
일본이 전국시대 끝내고 통일한 이후부터 사실
조선 먹는건 시간 문제였음
누가 언제 대한해협을 건너나 그 차이였지
메이지 유신전부터 각 지역 영주들은 포르투갈 상인들이랑 거래하면서
조총수입했던 애들이라 언제든지 근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던 애들이라
유교서적 읽던 조선이랑 애초에 국력차이가 너무나게 크게남
애초에 국력부터가 넘사임. 임란 이전부터 이미 일본이 조선 국력을 넘어섰고 쟤들 특유의 정신과 상업 발전 그리고 지정학적 위치랑 천운의 타이밍 덕분에 근대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거. 일본은 너무 대단했고 운이 좋았던 거지. 유신 성공을 그저 단순한 운으로 치부할 수 없음. 사농공상 이딴 개짓거리 할 때부터 이미 조선은 졌던 거. 물론 뇌피셜이기 때문에 반박 시 내가 틀림.
[@unipros]
예송문제는 그리 간단한것이 아닌 조선의 기본적 사상 통치 질서의 근간이 되는 효의 문제라 중국 삼국시대에 원소도 3년상 하고 정통성 인정받을정도로 당시 시대상에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음 왕이 2년 상만했을떄 모든 백성이 2년으로 해도 된다 공감대 형성 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얼마나 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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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먹는건 시간 문제였음
누가 언제 대한해협을 건너나 그 차이였지
메이지 유신전부터 각 지역 영주들은 포르투갈 상인들이랑 거래하면서
조총수입했던 애들이라 언제든지 근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던 애들이라
유교서적 읽던 조선이랑 애초에 국력차이가 너무나게 크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