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군번인데 18년도에 예비군 끝났음..나중엔 동대장도 사정사정하더라 그러면서 왠만한건 어떻게어떻게하면 빼주겠다 다 알려주고
모든 훈련은 기본적으로 2차까지 미루고 그도 안되면 자격증 병원 이딴걸로 뺀듯. 사업 자리잡을 시기라 엄청 바빴는데 계속 2차까지 빠지니 동대장이 전화와서 뭐라하길래 아 그러면 예비군 훈련때문에 손해볼 금전적인 목록 뽑아가면 거기서 처리해주냐니깐 이렇게저렇게 하자고..
예비군부대 입장도 이해는 됨 수백명을 효율적으로 훈련시키고해야하니 유도리 ㅈ같이 없는것도 이해는 하는데
정말 아무 쓰잘데기도 없는 훈련들 그마저도 훈련간 대기시간만 ㅈ같이 길면서 뭔 조기퇴소 같은 소리하는거에 더 빡침
지들이 맨날 입발린소리로 말하는 예비군 전력이 그정도로 중요하면 현대화해서 서바이벌처럼 예비군 참여율도 높이고 훈련성과도 높게 짜든가 맨날 가면 안보관련 영상 하나 틀어주고 감시나하다가 교장가서 돌맹이로 수류탄 연습 자세도 뭐도 죄다 가라로 어떤새기들은 류뚱 빙의해서 커브며 직구며 죄다 꽂아도 합격 그나마 사격도 조교들이 전부 다해주고 내가 할건 쏘고 영점확인 크레모아도 시1발 훈련소에서 모형으로 한번봐서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는데 예비군도 역시나 산비틀에 죄다 앉혀두고 몇명 뽑아서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끝내고
아무 쓰잘데기 없는 훈련으로 돈받고도 안처먹을 도시락에 차비 꼴랑 몇천원주면서 의무는 뭔 의무야 시팔..
ktct마냥 과학화로 하든가 그정도 예산 편성할 능력도 여력도 쥐좆만큼도 없으면서 온갖 가라훈련으로 예비군이 정예전력이니 이딴소리때문에 근 10년을 치를 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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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때문에 하루 공친사람들을위해
적어도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서 하루일당만큼은쥬ㅓ여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