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king]
안됨 저어기 어디 촌동네였는데 동네 어르신이 텃밭가는 길에 폭이 몇 센치도 안되는 땅이 기업소유였는데 지나다니지 말라고함 바리케이트 친다만다 언성높아지고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서 땅주인이던 기업에서 지나다니는거 허락하긴했는데 시비만붙으면 원래는 지나다니면 안되는데 지나다니게 해준거라는말 꼭 덧붙이는거보면 진짜 살벌함 ㅋㅋ
저런거는 소송으로 해결 가능함.
원래 사유지였는데 땅이 넓어서 맨날 도로처럼 써서 물려받은 사람이 돈내고 다니라고 권리 행사한다던가 이런건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건물이나 상가로 먼저 쓰는데 저렇게 뒤에 땅이 갑자기 나왔는데 어떤 용도로도 사용불가능한 자투리 땅이고
그 땅도 실제 사용안하고 있고 사자마자 가서 먼저 돈 내놓으라고 했으면 소송가면 이김.
물론 줜나 ㅈ같고 귀찮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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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앞에 말뚝밖아놓음 훼손하면 고소한다고...
진짜 엄청 짜투리땅인데 집 세울때 그땅을 회사가 소유한채로있다가 부도나면서 공매로 팔린것...
시벌 이런일 안생기게 국세청에서 관리를하고 우리보고 사라고 하던가
우편물만 띡 보내면 내꺼아닌데 내가마음대로 열어보냐....
생각하니 또 열받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978114
위의 글은 뒷이야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