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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장사셧제 2020.03.07 17:57  
훈련소에서 첫 전화할때... 광광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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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0.03.07 18:44  
[@장사셧제] 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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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za 2020.03.07 22:19  
[@장사셧제] 훈련소 사격 만발찍고 3분 통화시간 주는데
수화기로 목소리 듣자마자 울컥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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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헿 2020.03.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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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03.07 18:02  
그 때 생각나네ㅜㅜ
첫 전화 걸었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울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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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0.03.07 18:06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만 울기때문에
안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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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3.07 20:25  
[@서래마을갈비] 복무하면서 세번 다운거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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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율 2020.03.07 21:08  
[@서래마을갈비] 333번일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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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미리 2020.03.07 18:10  
전화 하는데 거짓말같이 딱 아버지 목소리 그 사투리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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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0.03.07 18:13  
땅끝에서 전방까지 버스타고 오신 아버지
치킨 한마리 사오시며 미안하다 했었던
가시고 정말 펑펑 울어서 친했던 조교가 다독여 줬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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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3.07 18:13  
인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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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3.07 18:14  
난 훈련소때 처음 전화하는데
전화받자마자 엄마랑 누나가 너무 울더라ㅋㅋㄱㅋㅋ 난 시간없어서 무슨 얘기라도 빨리 하고싶었는데 말할 틈도없이 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난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은 안나고 반가워서 기분좋았는데 너무 우시니까 괜히 나도 뭉클해지더라
몇마디 하지도 못했지만 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 날아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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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20.03.07 18:16  
훈련소에서 부모님한테 전화안하고 여친한테 먼저하는놈들 가끔있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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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20.03.08 00:40  
[@태식이] 미안하다 그때 내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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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jkwuw 2020.03.07 18:21  
이제 막 입대했는데 지금 울어버리면 참아왔던 모든게 무너져 버릴꺼 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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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20.03.07 18:22  
살면서 울어본적이 별로없는데 첫통화땐 울었다 근데이제까지 살면서 그게 마지막울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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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2020.03.07 18:24  
군대에서 제일 많이 부모님께 거짓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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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0.03.07 18:25  
솔직히 디지털 군복 시대부터는 저런거 거의없는듯 그냥 아 군생활 좆같다지 부모님 생각나 엉엉 이런 애는 한번도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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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20.03.07 18:40  
라떼는 밖에서 입고온 옷가지들 박스에 담고,불침번 근무슬때 취침등 아래서 박스 안쪽에  몰래몰래 한글자씩 적어 보낼때 뭉클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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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0.03.07 19:09  
나는 신나서 전화했던것 같은데 전화포상 받고 딱히 눈물은 안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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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0.03.07 19:37  
ㄹㅇ 여보세요 듣는 순간부터
뭔가 울컥하면 눈물 그렁그렁 맺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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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3.07 19:51  
입던옷 집에 소포로 받으셨을때
많이 우셨다더라..
청춘 버려가며 나라지키는 군인님들아
힘내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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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0.03.07 20:14  
군대 한번은 가볼만한데
안 가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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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2020.03.07 20:32  
누구보다 고생하는 한국 20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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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2020.03.07 20:42  
한번도 안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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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3.07 20:56  
진짜 손편지가 아니라 인터넷편지로 되어있는 글만봐도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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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내가다이김 2020.03.07 23:13  
훈련소때 전화한다고 줄서서 기다리는 내내 기대되고 설레기만했는데

전화걸고 아버지 목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목메이더라

이유가 뭐냐하면 할 말이 그냥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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