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에 치여 숨진 노점상
댐 건설로 고향 마을이 물에 잠기고
남편이랑 같이 공사장 일용직을 전전하며
3남1녀 키우고 아둥바둥 평생을 살다가
늘그막에 채소 갖다가 좌판 깔아놓고 팔던 중에
아침 9시40분에 인도를 덮친 음주 차량에 치어서
사망했다니 참 기구한 삶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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