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뿐이 아니라 나 초등학교도 다니던 90년대도 딱 저랬음
어디 아파트 사는지 반마다 소문 다 나서 앎. 특히 잘사는곳 / 못사는 곳
주공아파트 살면 무시하고 평수 큰 아파트 살면 주변에 애들 막 관심있어서 집에 놀러가기도 했음
애들은 누구 누구집은 45평 이런거 얘기하기도 함
그래서 지금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뿐이 아니라 나 초등학교도 다니던 90년대도 딱 저랬음
어디 아파트 사는지 반마다 소문 다 나서 앎. 특히 잘사는곳 / 못사는 곳
주공아파트 살면 무시하고 평수 큰 아파트 살면 주변에 애들 막 관심있어서 집에 놀러가기도 했음
애들은 누구 누구집은 45평 이런거 얘기하기도 함
그래서 지금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저도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동네별로 혹은 아파트별로 아이를 가르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위장전입이 상당하여 (소문으론 절반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까지 생각하니 쪼금은 이해 되네요.. ㅜ 위장전입 하고 말고는 제가 신경안쓰는데 최근 중학교 배정이 달라진다고 하니 여기 사는 주민으로선 피해가 없진 않아요..ㅜ
Best Comment
이런게 일반적인 건 아니지 않나?
애 둘인데 내 자식이 저걸로 사람 구분한다 하면 그날 빠따치는 날임
어디 아파트 사는지 반마다 소문 다 나서 앎. 특히 잘사는곳 / 못사는 곳
주공아파트 살면 무시하고 평수 큰 아파트 살면 주변에 애들 막 관심있어서 집에 놀러가기도 했음
애들은 누구 누구집은 45평 이런거 얘기하기도 함
그래서 지금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