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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가난 구분하는 사람: 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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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건담 2022.07.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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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릴적 힘들땐 참치 캔하나사는것도 조르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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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2022.07.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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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는 콩을 안드신다 학교다닐때 내내 반찬이 콩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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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2022.07.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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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개소리인게
금수저도 저거 환장하고 집에 한가득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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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07.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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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사실 당연한 말이지만 저런 건 대체로 저렇다.지 모든 사람이 다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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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22.07.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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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 (지금) 별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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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2022.07.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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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가난 구분하는 사람: 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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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2022.07.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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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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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2.07.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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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맛없어서 안먹음.
가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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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2022.07.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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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먹으니까 맛있더라 자주 가는 식당에서 가끔 나오면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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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 2022.07.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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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맛........... 삼겹살집에 가면 서비스로 주는데 항상 리필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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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2022.07.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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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수저구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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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22.07.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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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운건 영 먹기 힘든데 계란물 입혀서 구운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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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2022.07.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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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소세지는 그래도 다들 먹었는데 비엔나 쏘시지를 못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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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안 2022.07.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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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면에 넣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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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2022.07.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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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이 어케 저걸 매일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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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 2022.07.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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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찐가난이였는데.. 맛 없어서 싫었어
그냥 케찹맛 계란맛으로 먹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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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 2022.07.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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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찐가난 아니었는데, 난 좋아함 아들 한테 가끔 해주는데 애들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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릅노스 2022.07.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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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두세개 놔주고
케찹찍어서 싹쓸함
진짜 없어서 못먹음
가끔 기사식당갔는데 저거 있으면 개퍼먹음

어릴때는 없어서 못먹었지만
지금은 와이프가 못먹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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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2.07.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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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 먹고 싶었지만 그당시 우리집 삶엔 비싼 반찬거리였고, 저 소세지는 사먹을만 했음.
도시락 싸들고 다니던 학창시절 나에게 소세지와 햄은  집이 잘살고 못살고의 기준중에 하나였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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