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초등교사 첫 발령 받고 5학년 담임하는데 학교에 남교사가 아니라 남직원 자체가 얘 포함 5명뿐이라 함 그래서 4학년때 문제 있던 애들 다 얘네 반에 몰아넣었고 그 한명이 결국 얼마전에 애들 상대로 커터칼로 난동 부림 근데 그 소식 들은 가해자 학생 아빠가 하는 말이 크면서 나아질거다 지금 우리 애 문제 없다 이거래서 친구 몸에서 사리나온다 함 그 외에도 여교사들이 자기한테 일 떠넘기려는거 안 받으려고 기싸움 하는것도 힘들고 체육대회나 이런 큰 행사 있을때 힘든 일 해야하는것도 힘들고 뭔 체육 관련 수업 준비는 얘가 다 해야한다 함
내 친구 초등교사 첫 발령 받고 5학년 담임하는데 학교에 남교사가 아니라 남직원 자체가 얘 포함 5명뿐이라 함 그래서 4학년때 문제 있던 애들 다 얘네 반에 몰아넣었고 그 한명이 결국 얼마전에 애들 상대로 커터칼로 난동 부림 근데 그 소식 들은 가해자 학생 아빠가 하는 말이 크면서 나아질거다 지금 우리 애 문제 없다 이거래서 친구 몸에서 사리나온다 함 그 외에도 여교사들이 자기한테 일 떠넘기려는거 안 받으려고 기싸움 하는것도 힘들고 체육대회나 이런 큰 행사 있을때 힘든 일 해야하는것도 힘들고 뭔 체육 관련 수업 준비는 얘가 다 해야한다 함
[@원쮸츄]
녹화된 것을 공개하게 되면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이라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냥 선생님들은 월급쟁이가 될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것이죠.
그렇다고 모든 것을 학생 문제로 돌릴수도 없는게 저렇게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 할 선생님이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공문서 처리에 70~80 이상의 힘을 쓰게 됩니다.
늦거나 누락이 생기면 인사에 반영이 되는지라...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양의 공문서가 날아옵니다.
그거 처리하다 보면 학생들에게 쏟을 에너지가...뭐 더 이상 설명은 줄이겠습니다.
선생님은 딱 학생들만 바라보면서 학생들을 위해 수업에 최선을 다하고 그 외 잡무들은 과감하게 줄이고 행정직원들을 늘려서 선생님의 편의를 도모하게 되면 공교육이 살아나게 되면서 나아질텐데....아무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죠...
그게 문제인거죠
[@rmdkdkdkdkanek]
3,4 학년이 최고 선호 학년입니다.
1,2학년 말귀를 못알아 들어 답답...
5.6학년 이제 컷다고 말 안듣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나이 좀 있고 힘있는 아줌마 선생님들이 3,4 학년 담임 다 가져가고
젊은 선생님들이 1,2,5,6학년 가져 갑니다.
친한 친구중에 좀 이쁘고 바스트가 좀 많이 큰 애있는데 반년만에 그만둠. 학생때부터 섹드립 듣고 맘 아파하면서 자라온앤데 애새끼들이 퍽하면 신음소리에 섹드립에 심지어 바지내리고 고추만진다고 존나 서럽게 울다가 그만둠. 진짜 존나 불쌍해서 내 마음도 먹먹하드라 좋은 대학 붙고 굳이 교사하겠다고 재수까지 힘들게하고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인스타에서 유명하다고 니가문제다 시전해서 인스타도 다 터트리고
애들한테는 옛날처럼은 아니여도 수준있는 제약이 필요하다 생각함 아직도 우리나라 교육은 숙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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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감싸고만 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