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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인정 받음 vs 가족한테 인정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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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58.png 남한테 인정 받음 vs 가족한테 인정 받음 만화

on58-2.png 남한테 인정 받음 vs 가족한테 인정 받음 만화
 

전자는

자신이 매우 좋아하는 일,

후자는

자신이 매우 싫어하는

일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건가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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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발라모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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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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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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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에] '감스트 아버지도 그럴만한게 원래 돈 좀 많으신데다가 자기 친구분들한테 인직이 자랑하려고 방송 켰는데 가발쓰고 치마입고 브라차고 젖흔들면서 춤춰서 눈물 흘리셨다고... '

라고 나도 웃대에서 베댓으로 봤음. 이 댓글에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 하필 그런 장면으로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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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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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인] ㄹㅇ 스스로의 인생을 남의 평가로 우왕좌왕 하면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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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발라모굴라스 2019.06.1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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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이야기네

럭키포인트 2,555 개이득

15 0
MaurizioSarri 2019.06.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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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나도 그생각했음

럭키포인트 2,036 개이득

0 0
아메바 2019.06.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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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22

럭키포인트 2,80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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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2019.06.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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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감스트가 왜? 뭔데? 나도 알려줘...

럭키포인트 2,020 개이득

0 0
다크주빵 2019.06.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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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내가 찾아봄....이런일이 있었구나...

https://m.insight.co.kr/news/231393
1 0
미쿡인 2019.06.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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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족해하면 되는거아님? 저것도 나름 힘들게 만들 커리어 인데 남 인정까지 받아야하는건가

럭키포인트 246 개이득

1 1
키썸 2019.06.1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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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인] ㄹㅇ 스스로의 인생을 남의 평가로 우왕좌왕 하면 안될

럭키포인트 2,54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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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인 2019.06.1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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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인] 포인트 아쉽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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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6.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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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인] 세상 지혼자 사는거도 아닌데 당연히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지 자기일에 엄청 만족해서 주변의 시선을 이겨낼수있으면 괜찮은데 못이겨내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임

럭키포인트 1,81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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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네떡볶이 2019.06.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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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버느냐에따라 다르겠지

럭키포인트 3,25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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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꼬나꼬 2019.06.1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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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구해줄 수 있는 자리 중에서 백만 구독자 유투버가 버는 수입보다 많은 일자리가 얼마나 될까...

럭키포인트 1,451 개이득

0 0
여름 2019.06.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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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꼬나꼬] ㅇㅅㅇ....이것도 의문....

럭키포인트 1,54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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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2019.06.1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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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억이 가능한거보다 좋은직업을 주려면 재벌2세나 강남건물정도 돼야할거같은데..

럭키포인트 6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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윱우 2019.06.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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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싫어하는데 오래할수가잇나

럭키포인트 81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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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에 2019.06.1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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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가 가족들한테 잘 못했나? 왠만하면 저런소리 안할텐데 ..

럭키포인트 4,9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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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9.06.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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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에] '감스트 아버지도 그럴만한게 원래 돈 좀 많으신데다가 자기 친구분들한테 인직이 자랑하려고 방송 켰는데 가발쓰고 치마입고 브라차고 젖흔들면서 춤춰서 눈물 흘리셨다고... '

라고 나도 웃대에서 베댓으로 봤음. 이 댓글에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 하필 그런 장면으로 나왔으니;

럭키포인트 2,903 개이득

8 0
외국인 2019.06.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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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날 사랑하지 않는데 왜 난 부모를 사랑해야 하나. 저런 가족이면 걍 등져도 됨,

럭키포인트 4,99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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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2019.06.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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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랑하지 않는지 어떻게 알아

럭키포인트 4,05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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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019.06.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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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꼭 본문글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살다보니 부모같지않은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게된다. 본문글은 다시보니 양쪽다 이해가 가네. 제대로안보고 최근 감스트 아빠문자 그것만봐서 그 이야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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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19.06.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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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열심히 하는 일(불법 제외)을 인정해주지 않은 시점부터
가족은 이미 남보다 못한 존재

럭키포인트 1,2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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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wqwe 2019.06.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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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병1신같이 쓴건가 매우싫어하는일을 누가 하겠냐

럭키포인트 2,5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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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2019.06.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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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너무 답정너아닌가?
전자는 자기가좋아하고
후자는 그냥평범해도
전자일텐데 매우싫어함이면 당연 전자픽이지 ㅋㅋ

럭키포인트 1,79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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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2019.06.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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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편하고 좋은자리?

감스트아버지는 공장에 드가라던데

럭키포인트 2,79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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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19.06.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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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근데 감스트아버지는 행시패스하신 엘리트라고 들음 명예를 찾을만한 직급이긴함

럭키포인트 1,86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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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2019.06.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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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와 그러면 엘리트아버지 입장이 이해가 되네
0 0
개붕 2019.06.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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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본인이 사는거지 가족이 대신 안살아줌

럭키포인트 4,65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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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얼 2019.06.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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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버지는 자기 인생에 흠집내지 말라고 하는 얘기인데 참 너무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말. 부모가 가장 못하는 게 자기 인생과 자식의 인생을 분리하는 것. 저 아버지는 자신이 행시출신이라는 것에 어마어마한 자부심이 있나본데 그러면서 자식을 자신의 울타리로 귀속하려 함.

럭키포인트 1,98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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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9.06.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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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모두에게 인정받기위해 노력함.

럭키포인트 1,81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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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9.06.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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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얘기긴 한데 자동차도 3천따리 소형차삿다고 주변에서 매번 그돈이면 소나타 그렌저를 사지 작은차를 왜 이런소리들음 난 개만족중인데

럭키포인트 76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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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2019.06.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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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은 내인생을 살아줄수가 없음
그저 한마디 하는 존재들일뿐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면
부모도 남임
부모가 눈물을 흘렸다고?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

부모가 내게 다 맞춰 줄 수 없듯이
나도 부모에게 다 맞춰 줄 수 없다

죄짓고 사는거 아니면
걍 살고싶은대로 살자

럭키포인트 4,7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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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온 2019.06.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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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이 돈도 되는데 가족의 인정???필요없음 그딴거

럭키포인트 3,13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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