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웡) 일본 흉가 장소, 심령 스팟 4곳
원형 학교 기숙사 폐허(훗카이도, 비바이시)
훗카이도에 있는 이 폐기숙사의 괴담에 따르면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거나 미쳐서 나온다는 이야기들이 있어.
그래서 이 곳을 탐방하러 오는 BJ들이 많은 편이지.
다만 매우 외진 곳에 있어서 자동차로 갈 수 없으며 오직 걸어서 간다고해.
나카구스크 코겐 호텔 (오키나와, 키타나카구스쿠)
오키나와 섬은 원래 귀신들인 오싹한 장소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특히나 나카구스크 코겐 호텔은 태평양 전쟁 시절 많은 사망자들이 묻힌 곳이야.
거짓의 사원 (이자라키 현, 다이고 마치)
이바라키 산에 숨겨져 있는 폐사원인데 이 곳엔 버려진 위패가 천장까지 빼곡히 차있는 곳이야.
위패는 장례 의식에 사용되고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고 모시기 위한 용도로 쓰이고 있지.
2002년에 이곳은 상을 당한 사람들을 상대로 위패를 사면 매일 스님들이 돌아가신 영혼들을 위해
의식을 치러 영혼을 위로한다는 사기 행각을 벌인 사이비단체가 있던 곳이라고해.
지금은 그 단체가 어떤 이유인지 사라지고 없지.
나고로 마을 (도쿠시마 현)
나고로 마을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을을 떠난 사람들의 빈자리를 인형으로 채운 마을이야.
어떤 여성이 시코쿠 섬 나고로 마을에 350개의 인형을 만들어 마을 곳곳에 두어서
오히려 섬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지. 이 때문에 인형을 보러오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