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암살범에 대한 여론을 전환시킨 한장의 편지

아베암살범이었던 아마가미 테츠야가 범행전 어느 반 통일교활동가에게 보낸

편지한장이 이번 암살사건의 화살을 미묘하게 돌려놔서 화제

대충 요약하면 종교떄문에 아버지와 형의 자살, 종교에 미쳐버린 어머니

여동생부양을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던 암살자의 마지막회고

암살범은 미쳐서 아베를 노린게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 육체적으로 막다른길의 상태에서

오히려 이성적으로 판단을 바꾼거였음

그리고 이 편지이후로 여론은

종교때문에 인생이 완전히 막다른곳에 몰린 가해자가

국가의 톱 정치인인 아베의 통일교에 찬동과 결탁에 느낀 절망감에

실은 가족을 엄청나게 아끼는 성실하고 상냥한 인물이었단 동정론이 많이 늘어나고

종교의 과도한 폐해를 견제하지않고 오히려 이익을위해

통일교와 결탁한 자민당등의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