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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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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유명브랜드 제품들로 시범운용해봤다가 다 터지고 지랄나서 도입 안함
솜 재질은 보온력이 좀 떨어지긴 해도 진흙 등 오염물에 강하고 물에 젖어도 기능저하가 크지 않다고 함
물론 더 좋은거 개발하고 도입하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공군, 해군처럼 평시 사용 가능한 이불류 도입 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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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무야호 2022.04.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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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튼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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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2022.04.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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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유명브랜드 제품들로 시범운용해봤다가 다 터지고 지랄나서 도입 안함
솜 재질은 보온력이 좀 떨어지긴 해도 진흙 등 오염물에 강하고 물에 젖어도 기능저하가 크지 않다고 함
물론 더 좋은거 개발하고 도입하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공군, 해군처럼 평시 사용 가능한 이불류 도입 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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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2.04.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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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저리 단순 비교하는거에 부들부들 대는거 보면 참 그럼.  대충 생각해도 오리털 침낭이 야전성이 없다는건 너무 쉬운데...

물론 군용품들이 쉽게 안바뀌는게 너무 많지만....
도대체 왜 안바꾸는지.... 바꾸는것을 시도할때 귀찮은게 싫은건지. 책임을 지는게 싫은건지... 아니면 바꿀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이 지들은 어짜피 안쓰니깐 관심이 없어서 안바꾸는지....

진짜 저런걸로 돈 쉽게 벌어들이게 놔두는 것도 참... 그와중에 부패지수가 좋아졌다는거 보면 도대체 그런건 뭐보고 평가를 하는건지....

세상이 원래 이리 지저분한게 많았는데 알려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점점더 지저분 해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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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뾰기 2022.04.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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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정 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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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 2022.04.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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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14군번인데 시범 부대로 침낭 블랙야크 추가 지급 받았었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지급 모델을 결정한 건지 말 그대로 패딩 재질이어서 받자마자 아 이거 조금만 긁히거나 잘못 밟으면 찢어지거나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었음...
훈련에서는 들고는 가되 보급 침낭을 쓰게 하거나 쓰지도 못하게 함;;; 따듯하긴 엄청 따듯해서 그냥 주말에 펴놓고 자거나 맨바닥에서 덮기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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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띄어쥰 2022.04.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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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말고 수통이나좀 바꿔주지
그리고 방탄 내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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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022.04.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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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 ㅅㅂ 과거의 것이 전통인것마냥 놔두는거 ㄹㅇ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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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윈터 2022.04.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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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새거 쓰니까 포근하니 좋긴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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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왕국 2022.04.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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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침대 1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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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는겨울 2022.04.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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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따뜻하게 잘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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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2022.04.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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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는겨울] 아쎄이쓰면 가볍고 좋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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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염 2022.04.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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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이나 모포야 뭐 대부분 같은이유지
털종류 넣어봤자 외피부분 실밥이라도 터지는순간 개판되는거고
그냥 단순 하게 만들어서 오래 써먹으려는 목적일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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