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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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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어느정도 여기 동감함 다 큰 성인 남자 군대 보내놨으니 크게 신경 안쓰던 사례가 누적되면서 국뻥부 새끼들 다치면 니새끼 하면서 노예처럼 부려먹으니

점점 외동 많아지는 추세에서 부모가 자식 지키려고 저러는거 마냥 욕할수는 없다고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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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음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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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사태 만든건 백퍼 국방부책임이라고 봄
부모가 자식생각하는 마음이야 다른나라라고 우리랑 다를까
학교에서 나쁜애들한테 맞고와도 선생이 아무 조치도 없는듯이
군대에서 애가 반븅신되도 니 팔자려니~하니까
부모가 저럴수밖에 없게하는건 유치원 학교 국방부가 해야될 일을 개ㅈ같이 나몰라라 하니까 저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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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찹쌀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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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뻥부 오죽했으면 저러겠냐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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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찹쌀너구리 2019.03.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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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뻥부 오죽했으면 저러겠냐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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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19.03.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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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어느정도 여기 동감함 다 큰 성인 남자 군대 보내놨으니 크게 신경 안쓰던 사례가 누적되면서 국뻥부 새끼들 다치면 니새끼 하면서 노예처럼 부려먹으니

점점 외동 많아지는 추세에서 부모가 자식 지키려고 저러는거 마냥 욕할수는 없다고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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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19.03.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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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나도 글 보면서 욕했는데 댓글보니 그러긴그러네
나랑 같은 분대애가
수도병원에서 맹장수술 했는데 요즘은 구멍만 3개 내서 어떻게하드만. 근데 잘못해서 혈관 건드려서
그거땜에 배 다시 열고 중환자실있다가 나오고 그랬는데 걔네 부모님한테는 첨에 잘됐다고 해서
걔네 부모님이 와서 난리난리치고 간부들만 욕 오지게 쳐먹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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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19.03.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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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국방부믿고 나라믿고 아들보내는것도 멍청한짓이지

응~ 다치거나 죽으면 느그아들~ ㅇㅈ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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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옹 2019.03.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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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저러셨음,,
그냥 동기끼리 안경 벗은게 더 낫다고
벗고 찍었는데
어머니가 사진 보시고 왜 없냐고 전화하셔서 소대장이 물어봄
우리 애기 안경 어디갔냐고
부끄러워서 죽을뻔 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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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 2019.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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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옹] 저 기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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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볼 2019.03.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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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옹] 니 기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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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2019.03.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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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챙겨준다고 뛰어들어오신분도 계신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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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네떡볶이 2019.03.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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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군시절 후임새끼가 좀 갈굼 받았다고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대대장한테 직통전화날림 그래서 휴가짤리고 영창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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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2019.03.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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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네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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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es 2019.03.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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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키운 애가 어떻게 컸을지 짐작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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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꾸 2019.03.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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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사태 만든건 백퍼 국방부책임이라고 봄
부모가 자식생각하는 마음이야 다른나라라고 우리랑 다를까
학교에서 나쁜애들한테 맞고와도 선생이 아무 조치도 없는듯이
군대에서 애가 반븅신되도 니 팔자려니~하니까
부모가 저럴수밖에 없게하는건 유치원 학교 국방부가 해야될 일을 개ㅈ같이 나몰라라 하니까 저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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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1771 2019.03.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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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두는거지 국방부가 그간 한짓이 있는데

어느 부모가 자식 보내놓고 두다리뻗고 자냐

거기다 외동이면 더 그럴테고

이거가지고 어떻게 자랐겠네 뭐하겠네 판단은

생각있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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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03.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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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이 보낼 곳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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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기 2019.03.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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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부터 챙겨라

아무죄 없는 청춘들 잡아다가 인권 탄압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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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킹왕 2019.03.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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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봄 하도 느그아들 하면서 책임 안지니까 그런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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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갠나 2019.03.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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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제나라에서 귀한자식 끌려가는마당에 부모가 저렇게할수도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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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03.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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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으면 징집하지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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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19.03.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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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군대가는 애들 엄마가 누구한테 주로 군대얘기 듣겠냐 남편이지
그리고 그 남편한테 듣는 당시 군대얘기가 좋은 쪽이겠어
그리고 김병장 천안함 발목지뢰 다 직접 뉴스로 봤었을 텐뎨 사소한거 하나라도 걱정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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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iha 2019.03.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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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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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 2019.03.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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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급 정신이상자도 군대에 오던데 뭐
제대로 좀 거르지 ㅅㅂ
사유도 존나 웃김 신검할때 병명 얘기안하면 검사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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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걔 2019.03.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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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들이 차고 넘치잖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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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피카피카 2019.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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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끼들은 뒤져도 안보내려고 기를 쓰면서 다른사람들 자기자식 신경쓰는건 끼고도는거고 오지랖이고 유치원생들이냐. 국뻥부 ㄱㅅㄲ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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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짱구 2019.03.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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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못겐다고 맞는곳인데 ㅋㅋ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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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킼 2019.03.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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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군대가는데 난 조금만 좆같은거있어도 다 엄마한테 민원 넣으라고 할 예정인디
이제 폰쓸수있어서 사병들 건들기 쉽지않을것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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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ong난민 2019.03.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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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치원에 저랬어도 과잉보호라고 했을텐데
국방부가 오죽 ㅈ같았으면 댓글들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자업자득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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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 2019.03.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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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땐 대한의 건아
아플땐 느그집 자식
다 국방부 업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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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취리 2019.03.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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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십새끼들 평소에 이미지 잘쌓아뒀으면 저런거 올라와도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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