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
미드풋의 감각을 잡을때 보폭이 좁은것이고 페이스가 올라가면 보폭은 커진답니다.
커진보폭에서도 자세가 무너지지않게 정확히 바닥과 접지하는 그 감각을 익히기위해 좁은 보폭의 훈련을하고 케이던스(분당 발디딤횟수)를 180이상 가져가는 훈련을 한답니다.
당연히 케이던스가 올라가면 러닝을 안했던 사람은 힘이들지만 나중에는 케이던스가 높은것이 몸에 무리를 덜 주는것이됩니다.
쉽게말해 세계마라톤 1등하는 킵초게 선수가 평균 케이던스가 180회에서 190회 사이입니다. 보통의 러너들도 이 케이던스에 익숙하고 저또한 이속도로 합니다. 일반인들은 케이던스가 150회-160정도인데 그렇게되면 한번내딛을때 지면과 접촉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고 충격량이 고스란이 몸으로 올라온다는 뜻이됩니다.
ㅎㅎ 말이 길었습니다.
마라톤선수들 대부분이 미드풋러닝이고
아프리카계 선수들은 인종특성상 튼튼한 아킬레스건으로 포어풋(앞꿈치)러닝을한답니다.
힐풋(뒷꿈치)러닝으로는 마라톤을 할수가없습니다 한다해도 몇번 뛰면 다리가 고장나겠죠..
[@험프리]
미드풋의 감각을 잡을때 보폭이 좁은것이고 페이스가 올라가면 보폭은 커진답니다.
커진보폭에서도 자세가 무너지지않게 정확히 바닥과 접지하는 그 감각을 익히기위해 좁은 보폭의 훈련을하고 케이던스(분당 발디딤횟수)를 180이상 가져가는 훈련을 한답니다.
당연히 케이던스가 올라가면 러닝을 안했던 사람은 힘이들지만 나중에는 케이던스가 높은것이 몸에 무리를 덜 주는것이됩니다.
쉽게말해 세계마라톤 1등하는 킵초게 선수가 평균 케이던스가 180회에서 190회 사이입니다. 보통의 러너들도 이 케이던스에 익숙하고 저또한 이속도로 합니다. 일반인들은 케이던스가 150회-160정도인데 그렇게되면 한번내딛을때 지면과 접촉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고 충격량이 고스란이 몸으로 올라온다는 뜻이됩니다.
ㅎㅎ 말이 길었습니다.
마라톤선수들 대부분이 미드풋러닝이고
아프리카계 선수들은 인종특성상 튼튼한 아킬레스건으로 포어풋(앞꿈치)러닝을한답니다.
힐풋(뒷꿈치)러닝으로는 마라톤을 할수가없습니다 한다해도 몇번 뛰면 다리가 고장나겠죠..
[@엌컥]
최근 살빼려고 런닝머신 뛰고 있는 아재입니다~ 몇년 전에 사두었던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신고 뛰었는데 발바닥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몇년 전에 사둔 아디다스 클리마쿨 신고 뛰었더니 발이 한결 편했습니다. 근데 클리마쿨은 제 발보다 사이즈가 조금 커서 앞 코 부분이 조금 남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런닝화를 하나 구매할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는지요? 참고로 저는 평발에 발등도 높고 결혼전 76키로에서 지금 90키로 까지 쪄서 달리는데 발바닥이나 발목, 무릎 쪽에 데미지가 조금 가더라고요. 최대한 발이 편하고 내 신체에 무리가 가지않는 그런 신발을 원합니다. 혹시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또]
안녕하세요^^ 일단 저도 두딸아빠이면서 과체중 아재입니다, 결혼전 76키로~> 최대 106키로 찍고
러닝하면서 현재 95키로정도라서요.. 저도 러닝을 시작할때 무거운몸때문에 발목, 무릎 등등 관절에 무리가 안갈까하면서 러닝화를 보곤했답니다.
우선 광또님 글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아디다스 러닝화가 어느순간부터 러너들에게 조금 외면(?)받는 시기가 왔습니다. 약 2~3년전까지만해도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신발들이 쿠션을 선도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발전도없고, 러닝용으로도 안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다스 신발을 하나도 신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은 제 기준이기에 광또님 발에 좋다면 ㅎㅎ 그것또한 좋은신발이지요..
Best Comment
러닝도 꾸준히하면서 러닝화에 대해 ㅎㅎ 나름 조금 공부한 회원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보들에게도 좋은 신발이나, 알파플라이는 특히 사용법에 대해 조금 더 탐구해야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알파플라이 사용에 대해 정점으로 잘해놓은 유튜브 채널은 '김코치 미드풋' 이라고 검색하시면 관련내용 잘 다뤄놨습니다.
커진보폭에서도 자세가 무너지지않게 정확히 바닥과 접지하는 그 감각을 익히기위해 좁은 보폭의 훈련을하고 케이던스(분당 발디딤횟수)를 180이상 가져가는 훈련을 한답니다.
당연히 케이던스가 올라가면 러닝을 안했던 사람은 힘이들지만 나중에는 케이던스가 높은것이 몸에 무리를 덜 주는것이됩니다.
쉽게말해 세계마라톤 1등하는 킵초게 선수가 평균 케이던스가 180회에서 190회 사이입니다. 보통의 러너들도 이 케이던스에 익숙하고 저또한 이속도로 합니다. 일반인들은 케이던스가 150회-160정도인데 그렇게되면 한번내딛을때 지면과 접촉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고 충격량이 고스란이 몸으로 올라온다는 뜻이됩니다.
ㅎㅎ 말이 길었습니다.
마라톤선수들 대부분이 미드풋러닝이고
아프리카계 선수들은 인종특성상 튼튼한 아킬레스건으로 포어풋(앞꿈치)러닝을한답니다.
힐풋(뒷꿈치)러닝으로는 마라톤을 할수가없습니다 한다해도 몇번 뛰면 다리가 고장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