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황이면 남편이 집안일을 대부분 전담하는게 맞는데 그것도 안하고 게임만 하는게 이해가가?
꼭 일이 아니더라도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지
사람이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가만히 유지되는게 아니라 도태된다
은퇴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는 사람은 확늙어
은퇴할 나이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으니
남은 생을 보내야할 동반자가 좋게 볼수있을까?
나라면 남편이 뭔가 바뀌지않는다면 아이는 안가질듯
[@발탄]
건물주가 도태되도 건물준데 나가서 기집질 도박 주식 코인하지않는한 도태될게 뭐있어?
있는그대로의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좋은쪽이던 나쁜쪽이던 바꾸려고 소위 맞춰가며 살려고 시도하는순간 싸움이 되는거지. 그냥 아 우리남편은 게임이 쮜미구나.
그래도 남들보다 경제적 여유가 있구나 하고 인정하면 될일. 와이프가 낮밤 바꿔가며 게임 같이 하가며 이해해보려는 노력은 전혀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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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되는데 부럽다
뭐 물론 성향차이라 성향을 바꿀라하는건 타협점을 찾아야할듯
이경우에는 좀 다르게 생각함
결혼전에 저런 스타일인거 알고 결혼했으면서.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아내는 항상 남편을 지스타일로 바꾸려고 한다는 말이 공감이되네
아내가 안변할줄알고 결혼했는데 변하고
남편이 변할줄알고 결혼했는데 그대로였다는 말이 생각나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