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지마]
상관이 없지 않지,, 기업들의 수익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그 늘어나는 비율만큼을 근로자들에게 분배하지 않고 본인들 주머니속에 계속 넣어놓고만 있으니,, 고용 및 상여금 등의 이익금 배분 또는 재투자 등으로 돈을 풀어야 되는데 그게 안되고 있는거자나,, 상관이 없을수 없지
먼저 사내유보금의 개념부터 확실히 잡을 필요가 있다. 사내유보금이라는 용어는 마치 특정 기업이 사내의 금고에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는 뜻으로도 들리지만 이는 오해다. 사내유보금은, 기업이 거둔 순이익 중 세금과 배당금을 내고 남은 부분이 장기간에 걸쳐 축적된 자금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의 창고에 현금으로 쌓여 있는 것이 아니라 생산설비나 공장 등 실물자산은 물론 각종 금융상품의 형태로도 잠겨 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인상안이 통과되면 삼성전자의 신입 초봉(5150만원)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지난해 3월 신입 초봉을 기존 445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올렸는데 같은 해 6월 SK하이닉스가 초봉을 5050만원까지 끌어올리면서 추월당했다. 이에 삼성 내부에서 처우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자 올해 4월 임금을 평균 9% 올리기로 결정했고, 다시 SK하이닉스를 앞질렀다.
[@규규규]
임금에대한 어줍짢은 분석..
신입사원 임금은 대기업은 대체로 잘 높여주는 수준임..
애초에 크기가 작으니까 조금만 올려도 퍼센테이지는 확 높음..
근데 그 위로는? 보통 우리나라는 물가상승률만큼 안올려줘.. 올해야말로 난리가 났으니까 물가상승률이 잘 반영된건 맞음.
근데 다른년도보면 절대아님..
그리고 삼전이랑 하이닉스는 돈 많이 주는 기업이니까 그나마 상승률 맞춰주는거지..
대한민국에 삼전 하이닉스만 있냐?
다른회사들은 왠만해선 못맞춰줘..
여담이지만 신입사원 임금오른건 반도체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하이닉스랑 삼전이랑 연봉이랑 복지갖고 싸우니까 그런거라고들 하더라...
[@규규규]
사내유보금을 쌓아두기만 한게 아니고 임금 인상, 고용 및 투자 확대 했다곤 하지만 보는사람에 따라 더 할수도 있지 않았냐 할수도 있는거고, 기사에도 나오듯 실물투자로 분류한 토지 매입 등이 핵심적 경영행위에 필요한 재원이 아닌 ‘돈놀이’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으니깐,, 정부 입장에서는 기업이 하는게 다 맞다고 마냥 보고만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기사 원문 읽어보니
15~29세 청년이 중퇴하거나 졸업 후 가진 '임금근로' 형태의 '첫' 직장에 대한 얘기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듯.
임금근로는 '자신의 근로에 대해 임금, 봉급, 일당 등 어떠한 형태로든 일한 대가를 지급받는 근로자로서 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로 구분됨'이 고용부에서 정한 정의인데 일용직도 포함이란 뜻임.
Best Comment
그냥 나도 월급쟁이니깐 회사가 돈 더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싸지른글이니깐 그냥 가던길 가~~
몇년째 계속 그렇게 반복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