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하네.. 2020년 여름에 암으로 아내와 사별하고 7살된 아들이 있어요.. 아들이 엄마얘기를 안해요.. 그 어린놈이 제가 슬퍼하는걸 아니까 안하더라고요.. 저도 자영업자라 아침에 잠깐 아이 보고 집에 들어오면 애는 자고 있는데, 씻고 나와서 책상앞에 앉으면 공허함이 엄청 심하게 오네요.. 아들을 위해서라면 새로 인연을 만나야 할 것 같은데, 하루종일 일하니 누굴 만나기가 쉽지가 않아요.. 좀 있으면 기일인데, 벌써부터 우울해지네요..
나랑 비슷하네.. 2020년 여름에 암으로 아내와 사별하고 7살된 아들이 있어요.. 아들이 엄마얘기를 안해요.. 그 어린놈이 제가 슬퍼하는걸 아니까 안하더라고요.. 저도 자영업자라 아침에 잠깐 아이 보고 집에 들어오면 애는 자고 있는데, 씻고 나와서 책상앞에 앉으면 공허함이 엄청 심하게 오네요.. 아들을 위해서라면 새로 인연을 만나야 할 것 같은데, 하루종일 일하니 누굴 만나기가 쉽지가 않아요.. 좀 있으면 기일인데, 벌써부터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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