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쉬는과장쉑]
전문가가 그만큼 강하게 말한다는건 섭섭하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상황이 정말 심각했구나로 받아들여야겠죠.
매년 소형견에서 맹견까지 가리지 않고 사고가 납니다.
아이들이나 노인들은 특히 위험한 상황이 나올 확률이 높구요.
유기견 문제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 견주들이 나쁘다기보단 실제로 키우면 안되는데
애정 하나로 대책없이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좁은 공간에서 여러마리를 키운다거나 일반인이 컨트롤하기
힘든 견종을 별다른 상식없이 키운다거나 등등이요.
분명 문제가 있으니 전문가에게 솔루션 받으려고 신청을 했을것이고..
그 전문가의 진단이 심각한 상황이고 악순환으로 인한 사고가 눈에 보인다.
이 환경에서 분리를 해야된다. 라고 결론이 나온다면 받아들여야죠.
[@한숨쉬는과장쉑]
근데 키울 자격이 안되는데 단지 자기만의 욕심으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예뻐하면 되는거지 밥먹이면 되는거지 이런생각가진 견주들 너무 많은것같음.
지켜보면 그건 강아지 학대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많이 듬.
사람은 애정인데 눈물즙 짜는데 ..
강아지는 결국은 애정결핍 만들던지 마음적으로 학대하고 주인은 "내가 사랑해서 그런거 알지?"이런느낌
이렇게 키우는 사람들 많던데요..
애정을 주는게 잘못된 방법으로 대하는거면 학대나 다름없는것같더라고요.
지네들끼리 싸우게도 만들고 ....
한마리 커버도 못하는데 유기견이 눈에 밟혀서. 이런저런 핑계로 욕심에 계속 계속 늘려가고
결국은 주인의 강아지에 대한 욕심과 무지함이 제일 크더라고요.
전문가가 강하게 심각하다고 말할정도면 주인이 욕먹어야 되는 부분인데
강형욱이 불편하다는게 아이러니한 느낌도 드는군용
동영상보면
강형욱님이랑 문제견 주인들 보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차이가
문제견주들은 개를 인간취급함
강형욱님은 개는 인간의 지능에 한참 못미치고 그저 동물에 불과하다는거를 정확하게 짚고 가시는거같더라
사랑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개와 소통하는 방법은 인간과 소통하는 법이랑 다른거같음
Best Comment
저정도 위치에 있으면
백주부처럼 반농으로 말할때마다 잘난척하거나
강호동처럼 칭찬을 유도하고 엎드려절받기도 좋아하거나
이경규처럼 그냥 확고하게 나 잘났다고 고함을 지르는데
강형욱은 은근슬쩍이라도 잘난척안하고 참 겸손하게 말함...
내가 남보다 낫다는걸 아는순간 그걸 어필하고싶은 욕구 참는게 쉽지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