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민족대표 33인들 대부분이 친일파로 변절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변절한 사람은 박희도,최린,정춘수 3명뿐이며 협력자인 최남선을 포함해도 4명뿐이었다
또 가끔식 한용운이 친일파로 몰리기도 하는데 한용운은 변절한 최린에게
"최린은 개새끼가 아니라 개만도 못한새끼다. 개도 주인을 배신하지는 않는법." 이라며 쌍욕을 하거나
최남선이 자신을 찾아오자 "내가알던 남선은 뒈졌는데 귀신도 아니고 남선이 날 어떻게 찾아왔는가?"
라며 엿을 먹일정도로 친일파를 극혐하던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