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천마를 다룬 무협 추천
마도 전생기
이 소설은 주인공처럼 보이는 환생자가 있으나
진정한 주인공은 따로 있다.
욕계를 다스리는 천마 파순의 현신이자
고금 제일 마를 넘어 진정한 신의 경지에 도달한
구대천마 이천상
권태로운 말투와 동시에 만인을 다스리는 위엄.
차가운 이성과 함께 십만 마도인의 염원을 등에 업고 모든 것을 감내한 따뜻한 사내, 이 시대의 진정한 군주다.
그의 행동을 볼 때면 신이 인간을 굽어본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굉장한 마력을 가진 주인공이다.
"언사가 불경하다"
이 주인공이 자주 하는 표현이지만 이렇게 그를 잘 표현한 언어는 없다. 신에게 전해지는 인간의 말은 모두가 불경하기에
주인공이 세상의 규칙을 깰 정도로 너무나 강력해 선계에서 그를 강제로 등선 시키고자 육체의 그릇을 서서히 없애게 되는데 이천상의 엄청난 의지와 힘으로 그 통제조차 스스로 거부해버린다.
소설에서 그의 마지막 모습조차 진정한 천마의 현신이었다.
어떤 소설의 천마를 데려와도 이천상의 그림자 조차 밟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무협소설의 베스트셀러 마도전생기의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이천상으로 시작해 이천상으로 끝나는 이 소설
천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카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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