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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르는 옛날 감성

신사꼬부기 (58.♡.88.56) 유머 24 4993 17 0 2022.06.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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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고이즈미 2022.06.27 22:09 221.♡.244.167

아파트복도식은 아니고 골목이긴했는데 그밑으로 다맞음 한20년만에 재개발된다고해서 그전에 봐야지 하고갔다가 동네 한시간인가 돌고 차에앉아서 눈물이 주룩주룩나는데 거의 한십분은 운거같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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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호박고구마빌런 2022.06.27 21:47 175.♡.37.4

그립다 그땐 정이 잇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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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야옹이 2022.06.27 21:45 223.♡.204.188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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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2022.06.27 21:47 175.♡.37.4

그립다 그땐 정이 잇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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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7.02 08:38 220.♡.249.114

[@호박고구마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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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a 2022.06.27 21:48 49.♡.107.166

저때 씽싱이가 잇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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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한그릇 2022.06.27 22:07 123.♡.157.37

[@sooka] 30대인데 초딩때 킥보드 유행해서 엄청 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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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a 2022.06.27 22:08 49.♡.107.166

[@짜장면한그릇] 킥보드는 탓는데 씽씽이는 없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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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22.06.27 22:12 121.♡.158.104

[@sooka] 초딩때 처음 산 애는 킥보드 사서 타고 다니고
어렸을때부터 씽씽이 타던 애들은 다 큰 형아가 애들처럼 그런거 타냐면서 안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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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한그릇 2022.06.27 22:13 123.♡.157.37

[@sooka] 킥보드 = 씽씽이 아녀..?
그거 말고 다른 씽씽이는 현대자동차 밖에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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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좋아요 2022.06.27 22:14 182.♡.171.131

[@짜장면한그릇] 킥보드랑 씽씽이랑 좀 다름

킥보드는 앞뒤로 1개씪잇고

씽씽이는 앞에 1개 뒤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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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한그릇 2022.06.27 22:19 123.♡.157.37

[@귤이좋아요] 아 ㅋㅋ 그래서 보통 애기들이 타고다니던걸 씽씽이라고 했구나
나 어렸을때도 씽씽이 다들 타고 다닌 기억 있었음
유딩때 씽씽이 양쪽 손잡이에 나풀거리는걸로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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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2022.06.27 22:09 221.♡.24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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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2022.06.28 02:23 58.♡.234.41

[@고이즈미] 혹시 네이버 로드뷰 찾아보심?
나도 어릴 때 놀던 동네 찾아갔는데 재개발돼서 우울해하다가 네이버 로드뷰에 예전 버전 사진도 있어서 그걸로 찾아보고 저장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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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똥바니야 2022.06.29 03:12 59.♡.98.214

[@웃는남자] 와 땡큐땡큐 !!!
나도 왜 로드뷰 볼 생각을 못했지?? 똑똑하다

오랜만에 옛동네보는데 와,,, 추억 지린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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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2.06.27 22:12 223.♡.215.196

친구집서 놀다 자다가 일나서 저녁먹고 집가고 그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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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좋아요 2022.06.27 22:14 182.♡.171.131

풀 돌로 짛는거 ㅋㅋ 다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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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22.06.28 18:31 223.♡.94.227

[@귤이좋아요] 약 만들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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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좋아요 2022.06.28 22:00 182.♡.171.131

[@루랑단] ㅋㅋㅋ 약만든다는 소리는 차마 쪽팔려서 못했는데 ㅋㅋ 다 똑같았네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기억 다 삭제되도 좋으니... 놀이터에서 흙만지고 아파트 위에서 엄마가 날 부르는 소리.. 친구를 부르는 소리.... 아파트 단지 안에 남이 버린 쇼파 의자 힘들게 영차 옮기며 아지트를 만든 것 ... 하.. 빡센 화요일보내고 술한잔하니 감성 폭발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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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2022.06.27 23:05 125.♡.254.84

다 똑같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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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2022.06.27 23:22 118.♡.5.93

왜이렇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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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2.06.28 10:20 1.♡.155.185

대책없이 친구집 찾아가서 누구야 놀자~~ 하면 동네 애들 큰마당에 다모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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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2022.06.28 14:02 121.♡.45.156

ㅋㅋ초딩때 애들이랑 맨날 나이먹기 하고.. 경찰과 도둑하고...농구하고 축구하고
팽이치기하고 ㅋㅋㅋ
걍 놀이터만 가면 애들놀고있으니 같이 놀고 그랬는데.. 그러다 해질녘 온몸에 흙먼지에 땀범벅인채로
집에가면 ㅋㅋ맛있는 저녁먹고
저녁에 이야기속으로 보다가 잠들고 토요미스테리하면 무서워서 눈감고 보다 잠들고
일요일되면 티몬과품바 알라딘 보다가 엄마가 교회가라고 소리질르면
터벅터벅 교회가던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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