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왕]
저도 이 생각 아버지가 조금 꼰대 기질이 있긴한데 남자하기 나름임 우리 아버지는 62세인데 빨래 청소함 설거지도 가끔 하시고 일도 아직도 하시고 잘 버심 나도 결혼해서 보니 아내를 잘 돕고 맞춰줘야 싸울일이 없다임 그렇다고 갑과을이 아니라 상대가 뭔가 힘든게 없나 맞춰서 배려해주면서 사니깐 굳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임 저 딸은 나중에 30넘고40대 되갈때 알거임 자기 주변에 비혼으로 남는 친구가 몇이나 될까? 이혼 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한번쯤은 살아볼만 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 딸이나 아들은 엄마가 불쌍하면 같이 집안일 좀 돕고 해라 보기만 하고 나는 저렇게 살바에 결혼 안해야지란 이기적인 마인드로 쳐다만 보고있지말고 엄마가 챙겨주는 밥도 먹지 말아라 엄마는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주고싶어서 만드는 것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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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고 아직 엄마품속에서 해주는거만 받아먹으니
엄마의 가사노동만 생각하고 안타까워 하는게..
그거의 절반이상은 본인때문인데도
나이 더 들고 친한친구들 다 시집가기 시작하면 소개팅 열심히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