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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다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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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감사해 하는 것도 멋지다 이제
우리 애 한테 뭐 먹였어요?이지랄 할까봐 선뜻 저러기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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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케엡씨 10.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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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이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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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컬 10.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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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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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10.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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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감사해 하는 것도 멋지다 이제
우리 애 한테 뭐 먹였어요?이지랄 할까봐 선뜻 저러기도 힘듬

럭키포인트 13,1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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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대장 10.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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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감동 먹다 이글 보니까 분노로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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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10.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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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둘째 임신했을때 옆집 아줌마가 전화번호 주시면서 혹시 급한일 생기면 도움요청하시라고 한거 기억나네...
그 이후로 먹을거 나누면서 잘지내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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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 10.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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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잘만나는것도 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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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포에버 10.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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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애기 있는 입장에서. 눈물이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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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후 10.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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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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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10.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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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 부부여서 혼자 집에가면 옆집 아줌마가 자연스레 이름 부르면서 밥먹고 가라고 했엇는데.. 안벅어요 라고 하면 잔소리 듣고...우리집에 명절선물 들어오면 나눠서 옆집도 가져다 주고 외할머니가 오셔서 생선이든 해물 가져다 주면 그것도 나눠먹고...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느꼈는데 낭만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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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10.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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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정치권 헛짓거리 하는 거랑, 사건사고 보다.
이런 이야기 많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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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dori 10.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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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에 뭐 출산장려 어쩌고 이런거 돈 많이들 쓰셨든데....
출근하는 분들 저런 걱정 안해도 되게 하는 거에나 좀 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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