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이건 몰랐던 일인데.. 좀 다르게 보이네.
범죄자 인권도 중요하지. 걔들도 사람인데.
근데 더 중요한 건 죽은 사람들 인권아닌가 ?
범죄자 변호를 맡을 땐, 불합리하게 더 과중한 형량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물론 실수였거나 죄가 없는 범죄자 일 경우에는 당연히 죄를 감형이 맞겠지만,
비록 멸시를 받아 화가 났더라도 살인은 감형에 대한 참작이 안된다.
다만 오래된 사건이라서 묻힌거지. 50대쯤 되어야 저때 저런게 있었구나 알만하고 30대는 태어나기도 전 사건인데 방송사에서 안다뤘다고 난리여. 그리고 저 사건에서 실제 업체측이 착취를 행했고 한국인 선원들은 이를 묵인했던것도 사실임.
안전사고는 피로 쓰여진다고 저 사건이후로는 대다수의 원양어선들이 그래도 그럭저럭 적당한 수준에서 회사가 착취하는 걸로... 이게 지금도 원양어선 업계는 어케든 선원계약할때 눈탱이치려고 하는데 저때는 최소한의 감시도 없던 시절이라서 우리나라 사람조차 계약서 잘못쓰면 ㅈ같이 고생하는데 돈은 못받던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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