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좀 알아보니까 보증금은 어차피 새 집주인이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라 보증금은 문제가 없으나.. 저 사람처럼 계약만료되어 나가려고했는데 못나가는 경우가 생김.. 경매로 저게 팔려야 새 집주인이 보증금 내고 할탠데.. 다이가 워낙크고, 저쪽 상권이 점차 죽고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때 빠르게 정리를 할순 없고, 잘 지키고 있던 가게라면 권리금 거래도 못하고 나가야할수도있다는 점. 등이 문제가 될거같습니다. 저쪽 건물들 다이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경매로 거래되고 하려면 솔직히 얼마나 걸릴지 알수가 없을듯합니다.. 저
[@뵹아리]
분양할때 진짜 그럴듯하게 설명해서 혹하게 함. 그리고 분양당시엔 할인 꽤 해서 좀 싸게 들어가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눈 뒤집혀서 계약해버림;; 문제는 직접 좀 돌아다녀보고 주변이나 다 보고 해야하는데 건설사 말만 듣고 하는거지.. 안타까움...
보통 막 '여기는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미리 사서 들어와놔야 나중에 건물 시세차익도 생기고, 신축건물이기 때문에 월세는 기본 300 정도부터 시작한다~' 뭐 이런식으로 해서 계산기 뚝딱뚝딱 뚜드려가면서 이 건물이 10억인데 분양가로 하면 8억정도되니까 월300씩 받는다면 연수익이 얼마고 막 이러면서 사람 혹하게 만들면 미래가치투자라고 생각하고 눈 뒤집혀서 계약 땅땅!
근데 아파트 단지나 뭐 주변상황이 괜찮아 지려면 거의 10년은 더 걸릴..예정이었던거지...건설사쪽은 팔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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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사기 수준임; 팔아넘길라고 하는거보면 그거에 속아서 은퇴자들 10억씩 때려박고 한칸씩 사는데 감당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