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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인생은아름답나  
이젠 저렇게 생각할수있구나
추억이다...
학교쌤들 다들 자기 담당 무기들 하나있었는데
엑스칼리버니 뭐니
39 Comments
자동화 09.10 14:06  
정보) 20대후반인데도 저렇게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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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아름답나 09.10 14:06  
이젠 저렇게 생각할수있구나
추억이다...
학교쌤들 다들 자기 담당 무기들 하나있었는데
엑스칼리버니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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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 09.10 15:14  
[@인생은아름답나] 사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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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09.10 15:57  
[@꽃사슴] 우린 다크템플러...
조용히 와서 애들 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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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 09.10 21:19  
[@인생은아름답나] 정의봉

근데 여기엔 반대가 왜 이렇게 많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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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09.10 14:06  
고등학교 전자기기 수업시간에 매가 진압곤봉이 있었는데 그게 진짜..
진짜 맞고 나면 하반신을 못쓸정도였는데 그거 안맞을려고 그 수업은 정말 열심히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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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09.10 14:13  
과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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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융 09.10 14:16  
학교마다 꼭 하나씩 있는 별명: 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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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 09.10 14:57  
[@웅융] 피터팬도 있었어요..피터지게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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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09.11 05:29  
[@웅융] 피바다 피싸개 우리 수학 영어 선생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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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09.10 14:18  
국민학교때 말 안들으면 귓방망이는 기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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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09.10 14:24  
눈뒤집히면 벽돌던지던 미술선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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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09.10 14:26  
난 공고라서 스페너나 망치 같은걸로 맞아봤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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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꾸 09.10 14:36  
스마트폰이 학교랑 군대 삶의 질을 확 올려줬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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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난후꾼 09.10 14:37  
우리학교는 학생들 성기를 손으로 움켜잡고 좌우로 흔들면서 잡아 뜯는 선생도 있었음.
이반에는 대물이 몇명 없네~ ㅇㅈㄹ하는 시벌럼
문제 틀리면 센도 스매셔 각도로 어퍼컷 꼽는 개새1끼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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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치 09.10 14:41  
필드하키부 있어서 ㄹㅇ 공식 사랑의 매가 필드하키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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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 09.10 14:41  
번개싸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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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09.10 14:44  
30대 초반인데
고딩때 선생이 학생 아구창 꽂는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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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09.10 14:44  
검도부 있었다
이정도면 말 다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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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지 09.10 14:49  
당규 큐대가 분리된다는걸 중학생때 학원에서 처음알았고

앞쪽으로 맞을건지 뒤쪽으로 맞을건지 골라야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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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융 09.10 14:52  
선생한테 밟히고 있으니까 학생 입에서 "잘못했습니다"가 아니라 "살려주세요" 하는거 봄
꽃사슴 09.10 15:15  
구두신고 정강이까는 선생 아직도 기억나네 후 ...
윈터월드 09.10 15:57  
본인 말하는 음절만큼 때린 선생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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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구 09.10 16:02  
무기로 때리는 거보다 그냥 싸데기 때리는게 젤 싫어
진짜 인권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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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불E 09.10 16:11  
당구 큐대, 바통, 단소, 골프채, 야구배트, 테니스라켓, 쇠자, 등등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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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는1티어 09.10 21:45  
[@너불E] 테니스 라켓 들고 다니면서 스윙 연습하는 선생 있었음 이런 케이스는 많으니까 뭐... 근데 그 라켓 거트가 제거 된거임 라켓 헤드 애들 팔다리에 걸고 서브미션을 신기하게 걸어댐 나도 당해봤는데 개아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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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09.10 16:31  
10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저런 거 비일비재했음.
그리고 국립보다 사립이 체벌이 강했지. 그때는 국립도 저랬긴 한데, 사립 선생들이 노빠꾸로 더 애들 패고 다녔지, 철밥통이니까.
어지간한 사건은 교장이 경고만 주고 넘기더라.

싸대기 두대 맞고 이 부러진 애.
엎드려뻗쳐 자세로 발로 몇 번 차여서 갈비뼈 부러진 애.
하키채 부러지게 맞고 다음날 입원 한 애.
두발검사 하다가 구렛나룻 자른다고 주방가위로 자르다가 귀 잘린 애. (이건 실수겠지만.)
이걸 다 직관함.
나도 마대자루로 쳐맞고 엉덩이 피멍들어서 항생제랑 진통제 먹었던 기억이 있네. 개억울한게, 우리반 야자 짼 애들 안말렸다고 쳐맞음.
내가 짼 것도 아닌데 내가 더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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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09.10 17:45  
[@현미] 07년 졸업
사립에 공고였음ㅋㅋㅋ
디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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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갓 09.10 17:28  
ㅋㅋㅋㅋㅋㅋㅋ댓글만봐도 진짜 너무 무서운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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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한우장인 09.10 17:51  
중딩때 등교하다가 들고다니던 슬리퍼로 이유없이 싸대기 맞음.
고1 담임은 각목 반으로 잘라서 다님. 그걸로 등짝 때림.
당구큐대로 맞은적도 있음.
책상위에 무릎 꿇고 발바닥이나 허벅지 때리는 선생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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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09.10 17:54  
구라 1도 안보태고 중학교때 영어 시험 점수 때매
영어 선생한테 150대 맞아봄
그이후로 영어랑 담 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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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09.10 17:58  
학교 체벌로 뉴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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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인물 09.10 19:28  
진짜 PVC 파이프로 존나 처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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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퓨 09.10 19:35  
목검 아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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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하버팰리스 09.10 21:02  
사립에다 면학분위기 조성 체벌 묵인
학교가 뭔 말죽거리잔혹사가 따로 없었는데  재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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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뒤에 09.10 21:55  
시험을 한달에 한번씩 보고 전체석차를 복도에 게시하고
공부 못한 학생을 벌레취급하고
사소한걸로 야구방망이로 학생들 두들겨 패고...
쓰고나니 북한에서 살다온거 같네
그렇게 김정은처럼 선생질한 사람들이 지금 연금400씩 받으면서 편하게 살고있겠지
그런 인간들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려면 빨리죽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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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09.10 22:48  
30대후반아재인데
중1때 귀빵맹이 아구창 발차기로 존나맞아봄
사진에 나오는 저런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비일비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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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09.10 23:59  
싸대기는 패시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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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09.11 05:33  
고무줄로 맞아본 사람?
피부 약한 곳에 튕김
아픈거 보다 ㅈㄴ 존심 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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