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인다고?
한명도 못봤고, 듣기도 못 들어봄.
범죄자가 아닌 이상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지가 의문.
아무리 인간관계에 데인다고 하더라도, 최소 가장 친한 친구 2~3명은 남기는 게 정상임.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차단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상대가 나한테 먼저 선톡을 하는 경우가 드물잖아.
친한 친구랑 업무적인 거 외에 먼저 연락오는 사람이 많지도 않구만.
굳이 찾아서 차단하는 게 더 정성임.
차단하는 행위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려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
[@현미]
나는 주변에 그런 친구있긴했음. 한 두명정도??
한명은 친구들이 점점 바빠지고 해서 한번 볼라면 날 맞추기도 너무 힘들고 하고, 자기만 맨날 약속잡을라고 하는거 같아서
그게 너무 현타오고 짜증나고 해서 그냥 이럴거면 걍 안볼란다 이러면서 만남 연락자체를 끊어버리고 그냥 직장동료들이랑만 연락하면서 지내더라.. 오랜만에 연락해도 반응이 그냥 대면대면해서 나도 연락안하게됨.
또 한명은 대학교들어가서 딱 그 사람들이랑 맞았는지, 아니면 급이 나뉜다고 생각했는지 중고딩때 친구들이랑은 그냥 싹 연락끊어버림. 싸우고 한 것도 없었고 대학교때 동아리 좀 하고 하더니 바로 다 손절쳐버리고 그들과만 지내고 연락하더라.. 그렇다고 뭐 학교가 서울대고 뭐 그런것도 아님, 걍 지거국.. 뭐 그러려니하면서 우리들도 다 카톡,연락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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