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에 '너도 내 돈보고 나 이용하려하냐'란 말까지... 미쳤었다" 개집넷메진초 (175.♡.227.230) 유머 13 9686 47 2 2022.09.08 16:57 47 이전글 : 입사한지 한달만에 퇴사각 재고있는 디씨인 다음글 : 세계 최초 탄수화물 살인마
Best Comment
그 가족 끊어내고자 큰 결심으로 다니던 대기업 관두고 자기 연고지 버리고서 나 믿고 내가 사는 지역으로 따라올라와줬음
그래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중
자기한텐 행복한 인생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아니라고 말을 할 때마다 고맙고 마음이 쓰린데,
이런 글 보면 참 속상하고 맘이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