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
한남대교에 이어 한강에 4번째로 가설된 교량이다. 1968년 2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준공되었으며 1968년부터 시작된 한강개발계획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되어 황무지 상태의 여의도를 ‘서울의 맨해튼'으로 비약시키는 발판이 되었다. 마포대교는 여의도지구의 도시건설, 경인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건설, 경수산업도로 확장, 한강연안 강변도시고속화도로(강변북로) 신설등에 의해 여의도 중심의 한강연안 일대에 집중되는 교통량의 분담을 위해 건설되었다. 1986년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픽대로가 개통된 후 여의도와 영등포를 연결하는 접속교량 부근에서 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킴에 따라 마포대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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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에 이어 한강에 4번째로 가설된 교량이다. 1968년 2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준공되었으며 1968년부터 시작된 한강개발계획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되어 황무지 상태의 여의도를 ‘서울의 맨해튼'으로 비약시키는 발판이 되었다. 마포대교는 여의도지구의 도시건설, 경인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건설, 경수산업도로 확장, 한강연안 강변도시고속화도로(강변북로) 신설등에 의해 여의도 중심의 한강연안 일대에 집중되는 교통량의 분담을 위해 건설되었다. 1986년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픽대로가 개통된 후 여의도와 영등포를 연결하는 접속교량 부근에서 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킴에 따라 마포대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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