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관세를 낮춰 수입해 올해 초 국내에 유통한 중국산 신선 마늘.
지난해 6월 수확한 것으로 '장기간 상온에 노출될 경우 싹이 나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문구가 붙어있는데
수확한 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상온에 뒀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함.
마늘을 까서 쪼개봐도 생장점은 보이는데 싹이 틀 기미도 없고 부패한 흔적도 없음.
한국 마늘 연합회는 이런 마늘은 처음 본다며 중국에서 어떤 처리를 했는지 정부에서 조사해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함.
뭐야 저거....
내가 이래서 마늘은 좀 비싸도 국산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