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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헌금은 하나님이 주신 이땅 모든것에 감사하며
본인이 가진것중 일부를 돌려드리는것 과 하나님이 주신것중 십의 일 을 돌려드리는 십일조
풍성한 추수를 감사하며 드리는 추수 감사헌금
옛날에는 곡식 or 동물로 드렸지만 이제는 금전으로 드리는 방식으로 변형되었고
절대적으로 강제성없는 본인의 의지로 드리게 되어있는데

요즘 교회는 목사들부터 돈에 미쳐서 본질을 잃어 심한강제성을 띄고있고
하나님이 아닌 본인들을 신격화 시키면서 이단짓을 하고 있는 교회가 넘쳐나고 있음

한때 신학을 공부하면서 교회의 본질을 알고 나서 신앙은 유지하고 있으나
교회에는 절대 안감...
19 Comments
릭앤모티 2019.10.22 22:44  
시발 ㅋㅋㅋㅋ ㅈㄹ하고 잇네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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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9.10.22 22:45  
둘다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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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10.22 22:51  
썩었는데 기업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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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9.10.22 22:56  
ㅇㅈㄹ 목사 집회는 휴대용 카드 리더기 들고다니면서 헌금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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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지닷컴 2019.10.22 23:00  
기독교에서 헌금은 하나님이 주신 이땅 모든것에 감사하며
본인이 가진것중 일부를 돌려드리는것 과 하나님이 주신것중 십의 일 을 돌려드리는 십일조
풍성한 추수를 감사하며 드리는 추수 감사헌금
옛날에는 곡식 or 동물로 드렸지만 이제는 금전으로 드리는 방식으로 변형되었고
절대적으로 강제성없는 본인의 의지로 드리게 되어있는데

요즘 교회는 목사들부터 돈에 미쳐서 본질을 잃어 심한강제성을 띄고있고
하나님이 아닌 본인들을 신격화 시키면서 이단짓을 하고 있는 교회가 넘쳐나고 있음

한때 신학을 공부하면서 교회의 본질을 알고 나서 신앙은 유지하고 있으나
교회에는 절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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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와크로스 2019.10.22 23:56  
[@에스에스지닷컴] 신학을 했고 신앙이 있은데 교회를 안가는건 궤변 아닌가요?  걍 신앙생활이 아닌 종교생활 같이 여긴다는건가?  목사등 사람보고 가는곳이 교회는 아닐텐데..

전 예장 합동측 예배 다 참석하는  열혈신자(?)는 아니지만 그분 믿는거 너무 행복해요. 맘적으로 참 큰 위로가 느껴짐. 나이도 먹고 지위 높아지면서 돈도 많이 벌고있지만  어느순간부터 돈도 가족도 못채우는 내 마음 깊은곳의 휑함이 채워지는걸 느낌. 바뀐 모습을 가족도 직장 부하직원들도 좋아하는거같고... 뭐.. 내 스스로가 젤 행복함. 그렇다고 내가 착한건 오바고..  암튼 일상생활도 교회가는것도 헌금하는것도 다 나는 좋음...  무언가 님글에 지적하는건 아니에요.. 납득이 안되서..그냥..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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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지닷컴 2019.10.23 01:37  
[@트리와크로스] 솔직히 제가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것도 알고있어요
안식일을 안지키는 거니까
근데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가면 집사, 권사, 장로, 목사 정치질하기 바쁘고
헌금에 미쳐있는거 보고 한국교회에 정이 떨어져서 안가는 겁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몇군데 옮겨봤는데 제가 운이 없는건지
다들 그런건지 하나님보다 목사가 위고 믿음보다는 돈이 위에 있더라구요 ....
바다 2019.10.23 06:58  
[@트리와크로스] 교회에만 하느님 예수님이 계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목사 집사들 뿐임
진실된 믿음이 있다면 그들이 있는 그곳이 교회이고 천국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분을 믿는 사람끼리 상호 보완해야 하는곳이 그분은 핑계일 뿐이고 저급한 이들의 자기 뱃속 불리기위한 정치판으로 전락한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일부" 교회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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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와크로스 2019.10.23 11:07  
[@바다] 그분이 교회에만있는건 절대아니죠. 하지만 신약에서의 교회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교회를 부정하고 그분을 믿는건 어불성설이죠.

교회의 일원이 싫어서 안간다?? 그 일원이  잘못하고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로인해 교회를 부정하는건 님의 잘못일 뿐입니다. 그 일원들로 인해 교회가라 가지마라 결정나는거라면 그냥 종교생활이 아닐까요. 유교든 오음진리교든 삼신할매든 단지 기독교란 종교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죠. 근데 종교생활하라고 가르치진 않죠. 신앙생활하라고 하지.

어쨌든 잘못하고있는 장로, 목사를 편드는거 아닙니다. 그런 잘못된 그들이 있지 않은 교회는 훨씬 많겠죠. 그들로인해 교회를 배척하는건 기독교 논리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안맞는거같습니다. 기분나쁘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전 지금의 교회나 목사나 기타등등 너무 만족합니다
바다 2019.10.23 12:47  
[@트리와크로스] 우리나라 기독교엔 자체정화를 할 수있는 힘이 없다는 얘긴거죠? 아님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만 있다면 그곳의 장이 사기꾼이든 돈만 밝히는 정치꾼이든 상관 없다라는 얘긴가요?
저는 교회 전체를 매도한게 아니고 그렇고 그런 년놈들이 있는 교회를 얘기한건데..
님 말씀은 모든 교회는 그 존재만으로도 옳다라고 하는것 같네요?
그런 안일한 사고 방식이야말로 님들이 원하는 모든이가 천국 갈수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님얘기를 좀 오버해서 얘기하자면
교회 안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고 따른다면 그게 사탄이여도 옳다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아? 뭐 다르지 않네요 "일부" 교회에선 사탄과 다름없는 놈들이 목사질하고 있으니까요
미네랄 2019.10.23 12:08  
[@트리와크로스] 어메이징하시네요..뭐 다떠나서 님처럼 독실한분들이 그런 목사와 기독교를 개독교라고하는 이미지를 부추기는건 아닐지 생각해보셨어요? 정말 그 분을 절실하게 믿고한다면 형제자매인 목사들이 어긋나지 않도록 옳은 소리 바른 소리 해주는게 교회와 하느님에 대한 옳은 행동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 무조건 일부 목사의 행태다 교회가 나쁜곳이 아니다란 주장만 펼치니 사람들이 개독개독 거리는거죠. 개독교인들은 절대 자아성찰을 하지 않습니다. 흔히들 기독교 신자들이 쓰는 말 중에 바른 길로 인도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껏 언론이든 뭐든 기독교 신자가 나서서 교회의 뒷모습 적나라하게 까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람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네요. 그분 믿는거 너무 행복한건 님 스스로의 만족이고 납득이 안되는것도 님 스스로의 불만족입니다.

이거 하나만 묻고싶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이것만큼은 꼭 대답해주세요. 제가 군생활 할 때 신병이 목회자 아들이였습니다. 전 왕고였고 당연히 신참 골리려고 여러 질문들 하던 도중에 저희 할머니부터 어머니 다 절에 기도드리러 다니시는데 그럼 우리 조부모,부모님들은 다 지옥가냐니깐 지옥간다네요. 절대 구원받을 수 없다고.
전 갠적으로 종교라는건 개인의 정신수양이나 자아성찰의 정도로만 존재해야한다고 보는데 기독교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기대는 수준을 넘어서서 하나의 일종의 공동체 의식을 갖고 막말로 광신도 집단이죠.

잘못하고있는 장로 목사를 편들고 두둔하는게 아니라하셨는데 그건 방관자죠. 말로만 형제자매님 하면서 형제자매가 그릇된 길을 가고 있을 때 쓴소리 못하고 교회 욕하면 쉴드만 치는게 일반인 입장에선 정상적으로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신앙이 깊고 남에게도 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시려면 자기가 사랑하는 그분과 교회가 욕먹지 않게 행동하세요. 방관자적 태도만 취하면서 교회를 잘못알고 있다느니 말씀대로 기독교적 논리로만 서술하면 누구도 공감못하고 대화하려하지 않을겁니다.

페미니스트,범죄자 인권단체,종북단체,비건단체 등과 나란히 평가받는 이유를 아세요? 논리가 전혀 상식밖을 벗어난 논리로 대화하려든다는거죠..

제가 그분을 모함하는게 아니고 전 한국의 교회, 기독교를 욕하는겁니다. 제가 기독교에 대해 공부한 적도 없지만 대충보면 일제강점기 시절에 교회가 전파됐는데 그 당시 못배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또 상황은 얼마나 어려웠구요. 모태신앙도 문제죠. 아이 스스로 종교를 선택할 자유를 주는 기독교 집안이 얼마나되죠? 기본권조차 박탈하는 종교가 어딨습니까?

교회는 다 그렇다구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하신 말씀은 다르던데요..절대 종교를 맹신하지말라고 종교는 하나의 수단일 뿐 진정한 궁극적 가치는 사랑과 평화라는데 우리나라 기독교 어떻습니까?

천주교랑은 달라도 너무 딴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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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19.10.23 12:26  
[@미네랄] ........덩치도 큰 놈이 팩폭하니까 도망가버렸잖아....
이런거는 한페이지 넘어가면서 싸워야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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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2019.10.23 12:54  
[@미네랄] 와 글 진짜 잘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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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와크로스 2019.10.23 13:10  
[@미네랄] 자 그리물으시니  제 관점에서의 답변입니다.
1.그런목사,장로 편을 안든다. 성경논리대로면 감싸야겠죠. 울편이라서 감싸는게 절대 아니죠. 정죄를 하지말라니까 제 수준에선 싹을자르고자 비판조차 피하는겁니다.

2-1민감한 사항인데 뭐 제 주관이니까 말하겠습니다. 즉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기독교는 근본의 최 우선사항이 유일신입니다. 믿지않으면 천국못간다고 합니다. 고로 믿지않은 제 조상들 포함 천국은 못가지요. 이건 저희 논리니 그 신병답변에 동의합니다. 이말에 유교사상에 베이스를 둔 근대사회입장에선 화가 나는것도 사실이고요.

2-2.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는것중 대표적인 사항이 마리아죠. '하느님=예수님=마리아=각 사도및 성직자' 물론 완벽히 동일시 하진 않지만 신성시하는건 맞죠.  오리지날 캐톨릭에서 칼빈의 개신교랑 지금의 순화된 천주교가 나뉘게 된 계기는 아시겠죠. 이말은 천주교입장에서 개신교보면 답없단거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3. 성경에 빛과 소금 비유로 나머지 답변이 될거같네요. 빛이 되어 주변을 밝히고 소금이 되어 주변을 썩지 않게 하라는게 아니죠.  세상은 어두워도 스스로는 빛이되도록하라는거고, 썩을지언정 본인은 소금 1알갱이로 있도록 하라는거죠. 제가 감히 누굴 어찌하려고 하지말고 본인만이라도 잘하라는건데 위 문장과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그거에요. 나는 사랑못받을지언정 사랑해주고 진리를 지키려고 애쓰면 결국....

사람의 도덕적 관념과 사회적관념이상에 존재하는게 종교의 관념입니다. 천지창조의 원리가 그 이유겠구요. 아니라면 즉 일반적논리라면 서로 웃고 화합하며 잘살수있다면 종교가 필요없는게 말이맞죠. 천주교 신자신거같은데 천주교교리를 안믿었다면 님 댓글처럼 그리생각 못할까요??

요즘 개독욕 많이하죠. 많이 속상합니다. 다만 심판을 제가 하는게 아닌 그분이 하는거라 묵묵히 제 신앙 지키며 살려고 할 뿐입니다. 논쟁거리를 말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녕 각자의 신념 곧 각자 믿는 종교의 삶 인거겠죠.

다시한번 이글이 기분상하게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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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19.10.23 13:56  
[@트리와크로스] 전 기분이 상한건 아닙니다. 어차피 저한테 전도를 하셔도 믿을 생각도 없고 제가 님이 가진 신념과 생각을 바꿀 의도도 없고 그저 제 생각을 말한거고 싸우자고 한것도 아니구요.

아무튼 제가 처음 댓글 달았을 때 말했던 것 중 하나가 기독교를 포함해서 상식적으로 욕을 먹는 집단들이랑 대화가 안된다는 것이 이겁니다.

천주교가 어떻게 이단입니까. 그럼 교황도 이단의 수장입니까? 뭐 천주교랑 기독교랑 마리아가 신성시되고 또 누구는 창1녀라하고 이런건 관심없는데 기독교가 대표 국교로 공인이 되었다고 천주교가 이단은 아니죠.

제가 종파도 잘모르고 종교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카톨릭이 따지고보면 직계 아닌가요? 말미에 각자의 신념 그게 각자 믿는 종교의 삶이라 하셨는데 처음부터 타 종교를 이단으로 치부하시는 이런 모순적인 논리들 때문에 대화가 안된다는 겁니다.

전 천주교 신자가 아니고 지금까지 종교를 믿었던 적도 없고 어릴 때 먹을 꺼 준다고 동네 교회랑 어머니따라 절에 몇번 가본게 다입니다. 제가 처음 댓글 달았을때도 종교는 자기수양의 정도로만 생각해야 된다고 한 제 말을 안보신 것 같네요.

천주교를 두둔해서 기독교를 까내릴 생각도 없고 딱히 주변 사람중에 성당 다니는 사람이 피해를 준 기억은 없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이 눈쌀 찌푸리게 한 적은 수없이도 많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또 믿지 않으면 천국을 못간다 소리에 화나는 이유가 유교를 베이스로 둔 우리나라라 절도 하지 않는다해서 그런 사상때문에 화가나는게 아닙니다.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신 듯 한데 자신이 창조해놓고 고작 믿지 않는다해서 지옥에 떨어뜨려 영원히 고통받게 하는 고약한 심보를 가진 신과 그 신이 절대적 진리인 마냥 강요를 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화가나는거지 저희집 제사 안지낸지 오래됐습니다. 유교사상을 믿는것도 아니고 그저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사람은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도리만 아는거지 유교사상을 숭배하고 제사를 숭배하진 않아요.

그리고 인류 역사 초창기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종교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있는데 종교가 웃고 화합하는 평화적인 수단이라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솔직히 님도 제 말을 이해못할겁니다. 근데 기독교인의 입장이 아니고 일반인으로서 비건, 페미니스트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육식은 살인이라며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강요하고 책임보단 권리만 내세우며 여성우월주의를 강조하는 집단이 그들 신념이 옳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기독교인들이 하는 소리랑 뜻만 다를뿐 맥락은 완전 똑같습니다.

기독교는 위에도 말했듯 운좋은 시기에 전파되서 국교로 공인받았을 뿐. 만약 지금 기독교 논리가 전파됐다면 길거리에서 맞아죽기 딱 쉽상일겁니다. 그정도에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의 논리가. 전제부터가 잘못됐으니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가르치려 들고 설득하려 하고 본인이 믿는건 각자의 신념 각자의 종교라고 하시면서 타인의 신념과 타인의 종교는 인정하려 들지를 않습니다.
난갈껀데 2019.10.23 14:33  
[@트리와크로스] 신학을 했으니까 안 가도 문제가 없는거지
대체 성경 어디에 교회 안가면 잘못된 신자라는 구절이 있습니까?

그런 사고방식이랑 우상숭배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하나님이 아니고 교회를 믿는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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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unB 2019.10.23 11:49  
[@에스에스지닷컴] 교회의 본질이라기 보단 현대교회의 변질이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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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2019.10.22 23:19  
원래 경제활동 못 하는 레위지파, 사회취약계층 먹여살리려고 거두는 건데 지금은 목사가 우리보다 잘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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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unB 2019.10.23 11:52  
[@샤프란] 몇몇 교회 목사들 얘기지 투잡하면서 힘들게 사는 분들도 많은데 모든 목사가 그런줄 알아서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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