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건 가맹점에서 기획한것도 아니고 돈을 안내는 것도 아님. 가맹점에서 저렇게 올린건 본사가 안부담한 금액만큼 올린것뿐임. 저 행사자체가 웃긴거임.
본사나 배달앱이 전액부담하고 가맹점은 그냥 팔기만 한다면 가맹점이 저런짓을 할 가능성이 없음. 매출이 곧 이익인데 굳이 아무리 바보라도 금액 그대로 두면 뻔히 더 팔리는걸 모르는 바보는 없음. 저게 앞서 말한바와 같이 본사와 배달앱 둘이서만 ㅈㄹ하는거라 일은 더하고 돈은 덜 받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임. 진짜 우리나라는 프랜차이즈 관련법과 판결 좀 손봐야함. 국회의원도 ㅈ같이 만들고 판사들도 ㅈ같이 판결해서 요모양 요꼬라지가 된거임.
[@이카르디]
가맹점에서 기획을 하라는게 아님. 저런 식의 이벤트를 한다면 비용을 당연히 본사와 앱측이 전적으로 부담해야 된다는 이야기임. 좀 다른 이야기지만 투표없이 세금없다는 것과 동일한 맥락임.
가맹점 측에서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본인 돈내고 이벤트를 하는건 잘못된 일임. 그런게 하도 비일 비재한게 우리나라인데 공정위가 몇번 때리긴 했지만 벌금이...
??? 뭔소리야
프렌차이즈가 지점들 지멋대로 가격 책정할수있음??
그리고
그럼 기프티콘을 2만원일때 받은 걸 2만 3천원으로 올랐을땨 추가비용 내야사먹을수 있단소리야?
그리고 8월31일이 지난 지금은 다시 2만원으로 돌아가서 지금 어플거 2만원으로 보인다는거야? ㅋㅋ저게진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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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임??
당당치킨 옆에서 자영업자 다죽네 하면서 징징대느니
저런거라도 해야 경쟁아님??
이벤트로 주문 늘어나는건 인정이지만 나는 손해
보기는 싫다로 가면 그게 맞는건가???
가맹점 이름 걸고 장사는 하고 싶고, 본사에서 하라는 데로는 못하겠고, 본사vs가맹점인건 알겠는데 그 똥물을 소비자가 맞는다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