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응급의료…"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렵다"
신사꼬부기
정원은 늘어났는데 해마다 배출하는 외과의사는 줄어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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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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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별다방이좋아]
두괄식아니었음?
처음에 나는 공공의대 찬성파라고 얘기하면서 의료수가 현실화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어느정도 필요한거면 공공의대 찬성이 꽤 많이 필요하다는거 아님?
그리고 그 뒤로도 의료수가 올려준다고 극적으로 늘어날까? 하는것만 봐도
두괄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그 의도가 아니었으면 글 상당히 잘못 쓴거야
처음에 쓴 주장이 공공의대와 의료수가 두개 얘기해놓고
뒤에 서술은 의료수가로 해결이 될까?
지금도 잘먹고 잘 사는데 돈 더 벌자고 기피과 진학?
이러면 의료수가는 진정한 해결책이 안될거 같은데 라고 얘기한거랑 다를바가 없으며
처음에 주장한 공공의대가 대안이라는 말로밖에 안 보여
처음에 나는 공공의대 찬성파라고 얘기하면서 의료수가 현실화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어느정도 필요한거면 공공의대 찬성이 꽤 많이 필요하다는거 아님?
그리고 그 뒤로도 의료수가 올려준다고 극적으로 늘어날까? 하는것만 봐도
두괄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그 의도가 아니었으면 글 상당히 잘못 쓴거야
처음에 쓴 주장이 공공의대와 의료수가 두개 얘기해놓고
뒤에 서술은 의료수가로 해결이 될까?
지금도 잘먹고 잘 사는데 돈 더 벌자고 기피과 진학?
이러면 의료수가는 진정한 해결책이 안될거 같은데 라고 얘기한거랑 다를바가 없으며
처음에 주장한 공공의대가 대안이라는 말로밖에 안 보여
[@히하]
글이 곡해 여지가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근데 제가 쓴 댓글은 '의료수가 현실화가 과연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인가? 효과가 있을것인가?' 정도로 파악되는게 맞지 않나요?
님처럼 두괄식으로 '공공의대가 대안이다'라는 확정적 의미로 해석까지로 가기에는 좀 오바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뭐 (공공의대가 아니더라도) 다른 대안을 고민할 필요는 있다는 의도까지는 저도 썼습니다만
님 말대로 해석이 되려면 첫번째 문장에서 의료수가 현실화에 대한 찬성을 쓰지도 않았어야 하고 두번째 문장에서 의료수가 현실화에 대한 재고민이 등장하지도 않았어야죠.
두괄식이든 미괄식이든 글을 분석하신건 좋은데
이런건 언어문제 푸실 때나 보고서 쓰실 때 쓰시고
글을 관통하는 의미를 파악하실 땐 글 '전체의 맥락'을 보셔야죠..
암튼 이건 게시글이랑도 상관없고 이런거 서로 지적해봐야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으니 저는 여기서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님처럼 두괄식으로 '공공의대가 대안이다'라는 확정적 의미로 해석까지로 가기에는 좀 오바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뭐 (공공의대가 아니더라도) 다른 대안을 고민할 필요는 있다는 의도까지는 저도 썼습니다만
님 말대로 해석이 되려면 첫번째 문장에서 의료수가 현실화에 대한 찬성을 쓰지도 않았어야 하고 두번째 문장에서 의료수가 현실화에 대한 재고민이 등장하지도 않았어야죠.
두괄식이든 미괄식이든 글을 분석하신건 좋은데
이런건 언어문제 푸실 때나 보고서 쓰실 때 쓰시고
글을 관통하는 의미를 파악하실 땐 글 '전체의 맥락'을 보셔야죠..
암튼 이건 게시글이랑도 상관없고 이런거 서로 지적해봐야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으니 저는 여기서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트
Best Comment
사명감에 하던 사람도 어느순간 현타가 와서 ㅅㅂ 안해 하다가
통장에 쌓인 돈 보고 다시 사명감이 불탈 정도로 많이 줘라
기본적으로 국가와 국민이 의사에게 희생을 많이 강요함
물론 안좋은 면도 있고 개씨@발같은 의사들도 많음
보상도 올리고 처벌도 올리고 해야되는데
어려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