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트트릭에 대한 레전드 앙리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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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 영입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음
1. 미드 장악력 부재
페리시치를 중용한 시즌 초반부터 중하위권 팀에게도 점유율을 토트넘 진영에서 내주는 경우가 허다함
4백을 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역습 또는 공수 전환 과정에서 손흥민의 출발점이 너무나 낮음
거의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까지 내려왔다가 올라가야함 (체력소모 심각함 +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님)
손흥민도 손흥민이지만 라인을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역습을 맞으면 라인을 재정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역 방어에서 맨투맨으로 버텨내야하고 미드에서 체력 소모가 엄청남
결과적으로 호이비에르나 뱅탕이 수적 열세로 인해 양질의 전방패스도 못 찔러줄뿐더러 처리해줄 선수가 전방에 없음
경기결과로 보여준게 첼시전 (미드 장악력 거의 10:0으로 발림)
2. 다양한 공격 옵션의 무의미화
분명 뎁스 두꺼워지고 챔스에 도전했던 어느 시즌보다 스쿼드가 훌륭한건 사실이지만
과거 MSN, BBC처럼 현재 토트넘에게 삼각편대는 효용성이 떨어짐
단, 페리시치가 윙백이 아닐 경우 (세세뇽이나 랑글레가 쓰리백일 경우에는 가능)
이미 기록이 증명하는 개 씹사기 조합 손케가 있음
솁솁 or 히샬리송 정도를 처진 윙포로 쓰면서 최전방 손케로 가야됨. 다른 옵션은 객기고 사치
3-5-2가 최적이고 페리시치 계속 쓸거면 손흥민은 물론이고 솁솁이도 활용도 점점 줄어들거임
양질의 크로스를 위해 페리시치를 데려왔지만
손케듀오가 막강했던건 케인이 타겟맨 해주면서 미드까지 내려와 손흥민에게 1:1 단독 킬패스를 연출해줬기 때문이지 크로스에 의존한 공격이 아니었기 때문임. 거기다 솁솁이랑 히샬리송이 가세하면서 손흥민에게 킬패스가 올 수 있는 루트가 하나 더 추가도 됨
이 상황에 크로스 보완?
어차피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준다한들 손흥민은 헤딩옵션이 없고 (그렇기에 손흥민이랑 동선이 너무 겹침) 케인이 최전방 지박령으로 묶이면 미드숫자 딸림
결론. 페리시치는 똥영입이다
1. 미드 장악력 부재
페리시치를 중용한 시즌 초반부터 중하위권 팀에게도 점유율을 토트넘 진영에서 내주는 경우가 허다함
4백을 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역습 또는 공수 전환 과정에서 손흥민의 출발점이 너무나 낮음
거의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까지 내려왔다가 올라가야함 (체력소모 심각함 +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님)
손흥민도 손흥민이지만 라인을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역습을 맞으면 라인을 재정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역 방어에서 맨투맨으로 버텨내야하고 미드에서 체력 소모가 엄청남
결과적으로 호이비에르나 뱅탕이 수적 열세로 인해 양질의 전방패스도 못 찔러줄뿐더러 처리해줄 선수가 전방에 없음
경기결과로 보여준게 첼시전 (미드 장악력 거의 10:0으로 발림)
2. 다양한 공격 옵션의 무의미화
분명 뎁스 두꺼워지고 챔스에 도전했던 어느 시즌보다 스쿼드가 훌륭한건 사실이지만
과거 MSN, BBC처럼 현재 토트넘에게 삼각편대는 효용성이 떨어짐
단, 페리시치가 윙백이 아닐 경우 (세세뇽이나 랑글레가 쓰리백일 경우에는 가능)
이미 기록이 증명하는 개 씹사기 조합 손케가 있음
솁솁 or 히샬리송 정도를 처진 윙포로 쓰면서 최전방 손케로 가야됨. 다른 옵션은 객기고 사치
3-5-2가 최적이고 페리시치 계속 쓸거면 손흥민은 물론이고 솁솁이도 활용도 점점 줄어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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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듀오가 막강했던건 케인이 타겟맨 해주면서 미드까지 내려와 손흥민에게 1:1 단독 킬패스를 연출해줬기 때문이지 크로스에 의존한 공격이 아니었기 때문임. 거기다 솁솁이랑 히샬리송이 가세하면서 손흥민에게 킬패스가 올 수 있는 루트가 하나 더 추가도 됨
이 상황에 크로스 보완?
어차피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준다한들 손흥민은 헤딩옵션이 없고 (그렇기에 손흥민이랑 동선이 너무 겹침) 케인이 최전방 지박령으로 묶이면 미드숫자 딸림
결론. 페리시치는 똥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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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드 장악력 부재
페리시치를 중용한 시즌 초반부터 중하위권 팀에게도 점유율을 토트넘 진영에서 내주는 경우가 허다함
4백을 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역습 또는 공수 전환 과정에서 손흥민의 출발점이 너무나 낮음
거의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까지 내려왔다가 올라가야함 (체력소모 심각함 +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님)
손흥민도 손흥민이지만 라인을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역습을 맞으면 라인을 재정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역 방어에서 맨투맨으로 버텨내야하고 미드에서 체력 소모가 엄청남
결과적으로 호이비에르나 뱅탕이 수적 열세로 인해 양질의 전방패스도 못 찔러줄뿐더러 처리해줄 선수가 전방에 없음
경기결과로 보여준게 첼시전 (미드 장악력 거의 10:0으로 발림)
2. 다양한 공격 옵션의 무의미화
분명 뎁스 두꺼워지고 챔스에 도전했던 어느 시즌보다 스쿼드가 훌륭한건 사실이지만
과거 MSN, BBC처럼 현재 토트넘에게 삼각편대는 효용성이 떨어짐
단, 페리시치가 윙백이 아닐 경우 (세세뇽이나 랑글레가 쓰리백일 경우에는 가능)
이미 기록이 증명하는 개 씹사기 조합 손케가 있음
솁솁 or 히샬리송 정도를 처진 윙포로 쓰면서 최전방 손케로 가야됨. 다른 옵션은 객기고 사치
3-5-2가 최적이고 페리시치 계속 쓸거면 손흥민은 물론이고 솁솁이도 활용도 점점 줄어들거임
양질의 크로스를 위해 페리시치를 데려왔지만
손케듀오가 막강했던건 케인이 타겟맨 해주면서 미드까지 내려와 손흥민에게 1:1 단독 킬패스를 연출해줬기 때문이지 크로스에 의존한 공격이 아니었기 때문임. 거기다 솁솁이랑 히샬리송이 가세하면서 손흥민에게 킬패스가 올 수 있는 루트가 하나 더 추가도 됨
이 상황에 크로스 보완?
어차피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준다한들 손흥민은 헤딩옵션이 없고 (그렇기에 손흥민이랑 동선이 너무 겹침) 케인이 최전방 지박령으로 묶이면 미드숫자 딸림
결론. 페리시치는 똥영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