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으로 금지된 것들
-영화관은 장례식 당일 닫거나 장례식을 생중계한다.
(일반 영화 상영 금지)
- 모든 콘서트나 음악 페스티벌 금지
-영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모리슨스’는 여왕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을 때 울리는 ‘삑’ 소리의 크기를 줄였다.
- 많은 영국 브랜드는 장례식 당일 매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영국 전역 이케아 매장은 장례식 당일 문을 닫는다.
-영국 국립 도서관들은 문을 닫는다
-영국 윈저 레고랜드는 장례식 당일 문을 닫는다
-영국 전역 맥도날드 매장은 장례식 당일 오후 5시까지 문을 닫는다.
- 쓰레기 버리기 금지 (수거 업체가 장례식 당일 휴일)
- 영국자전거협회는 장례식 당일 자전거를 타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했다.(반발하는 영국인 트윗도 조금 있음)
-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13:50 ~ 15:40 사이는 항공기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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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 대영제국의 여왕, 영국을 포함한 16개국의 군주이며,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자메이카, 바하마, 그레나다,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투발루, 쿡 제도, 세인트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벨리즈,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왕입니다.
우리는 그녀가 누군지 모른다.
(쾅쾅쾅) 누가 들어오려고 하는가?
대영제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입니다.
우리는 그녀가 누군지 모른다.
(쾅쾅쾅) 누가 들어오려고 하는가?
엘리자베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왕의 직위를 포기하지 않았던 욕심 그득한 인간입니다.
그렇다면 들어오라!
왕실파 여론때문에 기업등이 그냥 지키는건지 눈치보는건지
어쨌든 영국왕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실하게 기로에 서있게 되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