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딩 때 진짜 개못생긴 여자애 있었는데 성격이 ㅈㄴ 좋았음 공부도 잘하고
그래서 인싸였음. 자긴 성인되서 이쁘게 성형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우린 웃으면서 넌 해도 안된다고 말해도 그앤 그런가~? 하면서 웃어 넘겼음
지금 생각하면 선넘은 장난도 쳤지만 그앤 대수롭지 않게 잘 넘어갔고 애들이랑 잘 지냈음
그러면서 인정했음 넌 못생겨도 뭘 해도 될 애라고 대단하다고
지금 생각해봐도 대단한 애임
나 중딩 때 진짜 개못생긴 여자애 있었는데 성격이 ㅈㄴ 좋았음 공부도 잘하고
그래서 인싸였음. 자긴 성인되서 이쁘게 성형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우린 웃으면서 넌 해도 안된다고 말해도 그앤 그런가~? 하면서 웃어 넘겼음
지금 생각하면 선넘은 장난도 쳤지만 그앤 대수롭지 않게 잘 넘어갔고 애들이랑 잘 지냈음
그러면서 인정했음 넌 못생겨도 뭘 해도 될 애라고 대단하다고
지금 생각해봐도 대단한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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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싸였음. 자긴 성인되서 이쁘게 성형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우린 웃으면서 넌 해도 안된다고 말해도 그앤 그런가~? 하면서 웃어 넘겼음
지금 생각하면 선넘은 장난도 쳤지만 그앤 대수롭지 않게 잘 넘어갔고 애들이랑 잘 지냈음
그러면서 인정했음 넌 못생겨도 뭘 해도 될 애라고 대단하다고
지금 생각해봐도 대단한 애임
그동안의 고충(?)을 저렇게 덤덤하게 뱉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 외로움, 열등감을 견뎌왔을까싶다
앞으로라도 나름의 행복을 찾아가면 좋겠네